성인 대상 교육기업 패스트캠퍼스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먼저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콘텐츠를 현지 실정에 맞춰 재구성해 선보인다.패스트캠퍼스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새 교육 브랜드 캠퍼스온을 출시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패스트캠퍼스는 2014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누적 매출 700억원, 누적 수강생 수 25만명을 넘겼다.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 캠퍼스온은 6년에 걸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만든 외국인 대상 교육 브랜드다.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나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