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족 늘고 건강관리 관심도 ↑가전제품 기업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봇물 산소발생기부터 탈모 치료, 목 디스크까지 다양주요 가전기업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잇따라 도전장을 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늘어난 집콕족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가정용 의료기기 수요가 넘치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처럼 우리나라도 관련 산업이 꽃피울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 활동에 제약이 걸리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 기업들이 식약처
바디프랜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0에 참가해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인다.주력은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 메디컬(Phantom Medical)’이다. ‘팬텀 메디컬’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한 제품으로, 질환·통증을 치료하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 기술을 탑재해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치료 기능을 갖췄다.함께 공개될 ‘렉스 F1’은 전문의가 개발한 ‘XD마사지 모듈 Pro’를 탑재해 정교한 체형 인식과 섬세한 마사지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