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는 업계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7년~2019년 하반기 인기 장난감 판매 순위를 비교한 자료를 27일 공개했다.수 년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팽이 장난감’ 시대가 저물고 장난감 춘추전국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나타났다.토이저러스 판매 순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판매된 장난감 중 1위 상품은 ‘빠샤메카드 에반’이다. 빠샤메카드는 국내 인기 애니·장난감 터닝메카드의 최신작이다.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인기 상품이던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를 누른 것이 인상적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장난감 유아용품 제조·유통 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팽이 장난감 ‘탑핀배틀카'를 선정했다.탑핀배틀카는 밀면 전진하는 후렉션 미니카의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 팽이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자 어린이가 좋아하는 ‘미니카'와 ‘팽이 배틀'을 결합시킨 셈이다. 놀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8년 실적이 공개됐다. 1위는 영실업이다. 영실업은 201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8억원 오른 1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22억원 상승한 522억원이다.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영실업은 2017년에도 매출 1536억원(전년 대비 534억원↑), 영업익 300억원(1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영실업 매출을 이끈 효자 상품은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다. 팽이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이 장난감은 2018년 12월 ‘베이블
장난감 제조·유통 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미니카에서 팽이로 변신하는 ‘탑핀배틀카' 현장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탑핀배틀카는 마주보고 있는 자동차의 앞바퀴를 바닥에서 여러 번 굴린 후 손에서 놓으면 자동차끼리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서 차 하단 중앙에서 웨폰이 돌출한다. 튀어나온 웨폰을 축으로 자동차 몸체가 세워져 팽이로 변신한다. 변신과 동시에 회전하며 배틀이 시작되는 방식이다.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서울·경기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에서 체험과 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탑핀배틀카 배틀대회'를 열고 있다. 고양, 하남, 위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 한정판을 국내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팽이 장난감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실전 배틀에서 승리 확률을 높여주며, 특별 조합으로 다이나믹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는 스태미너형, 밸런드형, 디펜스형 등 3가지로 나뉘어 판매된다. 가격은 정가 기준 세트당 4만5000원이다. 대형마트 등지에서는 정가대비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영실업은 31일 경남 김해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베이블레이
2019년 어린이날에도 ‘팽이 장난감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실업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남자 어린이용 장난감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상황에서 손오공 등 장난감 전문 기업이 차세대 팽이 장난감으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장난감 업계는 베이블레이드 매출이 주춤한 상황을 틈타 팽이 장난감 시장을 탈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베이블레이드 장난감 매출은 2019년 들어 반 토막이 났다. 유통 업계 한 관계자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장난감이 2018년 매출 정점을 찍은 뒤 급격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중국 링동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팽이전사 자이로카’를 국내 수입해 9일부터 JEI재능TV를 통해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손오공은 애니메이션과 함께 관련 장난감도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팽이전사 자이로카’는 주인공 ‘강우주’와 친구들이 자이로카와 함께 악당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았다. 애니메이션은 편당 23분, 총 3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1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 내부는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성인 선수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대회장 내부가 가득 찬 것은 물론이고 당일 대회 접수를 위해 대회장 앞에 늘어진 대기열은 100미터가 족히 넘을 만큼 길게 늘어섰다.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13일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와 동반 가족 등 참가객 수가 총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것이
장난감·유아용품 전문 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팽이 장난감 '듀얼무타타'를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듀얼무타타 배틀팽이는 돌고 있는 팽이 위에 에너지링을 결합하면 힘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장난감은 팽이 본체인 비스트프레임과 에너지링, 엔진부스터로 구성되며 레드 블레이즈 드래곤, 윈드 갓 블레이즈, 옐로 아머 블레이즈 등 6가지 종류가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2인용 배틀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팽이 2개와 엔진부스터 그리고 지름 30센티미터 크기의 원형 훈련용 경기장이 포함됐다. 가격은 6만1000원이다. 듀얼무타타는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8월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전시장에서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회 리그 우승자에게는 장학금과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유스리그 우승자에게는 월드챔피언십 참가권 및 항공권과 숙박권이 함께 제공된다.행사에는 경기 참가자 외에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품 제공될 예정이다.대회
공룡메카드를 소재로 한 팽이 장난감이 등장했다.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공룡배틀팽이’ 4종과 전용 경기장인 ‘공룡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공룡배틀팽이는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 캐릭터와 팽이 장난감을 결합해 만든 것이다. 팽이는 슈팅 시 공룡 머리와 꼬리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상대방 팽이를 공격하도록 만들어졌다.공룡배틀팽이는 ‘소리가 주는 재미’를 강조했다는 것이 손오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팽이 장난감이 메탈 소재로 만들어져 ‘챙챙’하는 소리가 팽이 대결의 재미를 더한다는 것이다.팽이는 양방향 회전 밸런스형 ‘찰싹찰싹
[IT조선 박철현] 엄마 아빠의 ‘파이팅!’ 응원소리와 참가한 어린이 선수들의 ‘레디 셋 고!’ 탑플레이트 구호를 외치는 소리가 왕중왕전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울려 퍼졌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유·초등생의 축제 ‘최강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에 전국 11개 지역 대표 선수들 총 66명이 만나 대한민국 최강의 팽이왕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탑플레이트’ 최강 챔피언에 오른 우승자는 천하(4~7세) 리그의 이영빈군과 명문(8세~10세) 리그의 박진우군, 흑룡(11~13세)리그의 윤희운군이 선발됐다.명문리그
[IT조선 박철현]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대한민국 최강 팽이왕을 선발하는 ‘최강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을 이번 주 토요일(28일) 한국만화박물관(경기도 부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세~ 13세 아이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유·초등생의 축제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은 예선에서 우승한 지역대표 선수들 총 66명이 28일 대한민국 최강의 팽이왕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최강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 대회 우승자 1~3등 총 9명에게는 3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왕중왕전에서
[IT조선 박철현] 건강한 팽이스포츠 ‘최강! 탑플레이트’가 2015년 2월에 진행되는 ‘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앞서 지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강! 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지역대표 선발전은 전국 각 지역 최강의 탑 플레이어를 가리는 경기로 지난 8월 부산을 시작으로 2015년 1월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탑플레이트 팽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참가 가능하지만 배틀장비는 G시리즈인 보우스트라이커, 어택디쉬Pro, 트위져Pro로만 공격이 가능하다. 각 리그별 지역대표 2명에게는
2014년 2월 23일 일요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진행된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전국에서 모인 귀여운 팽이왕들의 열띤 사투를 감상해보자.
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유·초등생의 축제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을 오는 23일 삼성동 코엑스 3층 D1홀에서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강 팽이왕을 뽑았다. 최강 팽이왕을 뽑는 대회 현장은 온 가족이 함께 대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00여명이 넘는 관람객과 참가자가 현장에 몰리며 e스포츠 롤 못지 않은 인기를 발휘했다. ▲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표 선수들이 대회 시작 선서를 했다. ▲ 온가족이 최강 탑플레이트 팽이왕 대회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은
게임만한 즐거운 놀이 문화는 없다. ‘손오공 페스티발’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에는 수 많은 어린이들이 팽이 게임 놀이에 흠뻑 빠졌다. 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유·초등생의 축제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을 23일 삼성동 코엑스 3층 D1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민국 최강 팽이왕을 선발하는 자리로, 행사장에는 1500여명의 관람객 및 대회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손오공 페스티발’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우리의 전통놀이 팽이를 현대화해 완구로 내놓은 손오공은
게임은 이렇게 시작된다. 시작은 전작과 다르지만 게임의 전체적은 구성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전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다. 30명 이상의 블레이더 중에서 세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베이배틀의 정상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제시되는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게임이 전개되는 미션 모드와 모든 캐릭터를 상태로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배틀 모드,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로 2인 대전도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해 취득한 베이로 게임 내에서 컴퓨터와 혹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이 가능하며,
코나미가 닌텐도DS로 ‘메탈 베이블레이드’ 후속작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명은 ‘메탈 베이블레이드2 빅뱅 블레이더즈’로 출시일은 4월 21일, 게임가격은 45,000원이다. 메탈 베이블레이드2에는 한정판 베이인 ‘나이트메어렉스 SW145SD’가 포함되어 있으며, 완구로 판매되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상자에 기재된 바코드를 게임기에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도 똑 같은 베이블레이드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하늘이 되어 이야기를 진행한다(아쉽지만 주인공의 이름은 변경할 수 없다). 게임 속에서는 다양한 사람과 만나거나 혹은 사건에 휩쓸려 베이 블레이드로 대전하게 된다. 베이 블레이드로 대전을 하다보면 각 파트의 내구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때는 게임 속 ‘B피트’로 가 베이 블레이드의 각 파트 상태를 확인하고 수리를 한다. 또한 필요한 파트를 구입하거나 또는 반대로 되팔 수 있다. 획득한 파트를 이용해 베이 블레이드를 개조해 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속 베이 블레이드는 실제 팽이와 동일하게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