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PropTech) 사업 모델이 각종 SW 기술과 결합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프롭테크는 초기 공유오피스 위주에서 AI 기반 토지 사업성 검토와 실내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으로 진화한다. 26일 한국프롭테크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프롭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출시한 업체가 늘고 있다. 예를 들면 아파트 도면 등 공간 정보를 3D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과 공인중개사들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서비스, 고가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던 CA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23일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가 정신과 창의성, 기술력, 미래 성장성 등을 심사해 선발된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포티투마루는 사용자 질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하나의 정답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 플랫폼을 개발한 곳이다. 이같은 기술로 유럽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신용보증기금(신보)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신보 퍼스트펭귄은 유망 벤처기업 중 글로벌 리더로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를 선정해 최대 30억원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토스와 아이크로진과 룰루랩, 머니브레인 등이 선정됐다. 신민영 ICON.AI 대표는 "최근 아마존 알렉사 인증을 받은 ICON.AI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AI 스피커와 관련 시장 장악력을 확보하겠다"며 "글로벌 시장도 진출해 내년 하반기에는 최대 100억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8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 육성을 위한 정부 및 기업들이 다각도의 실천 계획 및 움직임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1일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공공사회분야 혁신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I 분야는 내년 예산 집행 6대 분야인 일명 ‘DNA+빅3’에도 포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