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유명 인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방지를 위해 기존 보안 기능을 한층 강화한 잠금 모드를 선보인다. 일명 ‘록다운 모드(Lockdown Mode)’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아이폰의 일부 기능이 꺼진다. 해커가 접근하려 해도 기능 이용 자체가 제한된 만큼 해킹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애플은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NSO그룹이 개발한 아이폰 해킹 프로그램 '페가수스' 등에 대응하기 위해 록다운 모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록다운 모드에서 제한되는 기능은 ▲아이메시지의 미리 보기 ▲사파리에서의 자바스크립트 구동 ▲신규 설정 프로필
애플이 지난 13일 클릭 없이도 스파이웨어 침투가 가능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위협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CBS가 15일(현지시각) 전했다.토론토대학 시티즌연구소(University of Toronto's Citizen Lab)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공격이 지난 2월부터 사용됐으며 이스라엘 회사 NSO 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인 페가수스를 배포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해커는 애플의 메신저 아이메시지를 통해 침투했으며, ‘제로 클릭’ 기능을 사용했다. 제로 클릭 기능은 소유자가
애플이 스파이웨어 노출 위험으로 iOS 및 macOS를 긴급 업데이트 했다고 CNN, 워싱턴포스트, 더버지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각) 전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민활동가를 염탐하기 위해 아이폰에 악명 높은 감시 소프트웨어를 심으려했다는 치명적인 취약점이 발견되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토론토대학 시티즌연구소(University of Toronto's Citizen Lab)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공격이 지난 2월부터 사용됐으며 이스라엘 회사 NSO 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인 페가수스를 배포하는 데 사용됐다고
페가수스 해킹 사태 피해자로 지목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교체했다.23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페가수스 해킹 피해 의혹이 제기되자 휴대전화와 전화번호를 변경했다.앞서 프랑스 르몽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영국 가디언 등 전 세계 16개 언론사는 각국 정부가 이스라엘 민간 보안기업 NSO 그룹이 개발한 '페가수스'로 스마트폰을 해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들 언론사는 공동 취재팀을 꾸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와 프랑스 비영리 단체 '포비든 스토리즈'가 입수한 5만 개 이상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한국에서 ‘원탁의 기사', ‘아더왕' 등의 이름으로 소개된 애니메이션 ‘원탁의 기사 이야기 불타올라라 아서(円卓の騎士物語 燃えろアーサ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세인트 크로스 마이스 15주년 기념 ‘페가수스 세이야’ (반다이 스피리츠)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자사 ‘세인트 크로스 마이스(聖闘士聖衣神話)’ 액션 피규어 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페가수스 세이야’ 액션 피규어를 12월 선보인다고 밝혔다.세인트 크로스 마이스는 만화 ‘세인트 세이야(聖闘士星矢)’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액션 피규어 상품화하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4일 신규 타는 펫 '페가수스'를 업데이트했다. 7번째 타는 펫 '페가수스'는 플레이 중 방해 요소로 등장하는 '파이어 볼'의 피해로부터 메인 캐릭터를 보호한다. '페가수스'에 탑승한 채로 파이어 볼에 부딪칠 경우, 몬스터를 사냥했을 때와 같이 점수를 얻고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페가수스'의 레벨을 올려 진화시키면 앞서 선보인 타는 펫 '그리핀'처럼 날개를 달고 1초간 활강할 수 있는 능력도 덤으로 갖게 된다. '윈드러너'는 타는 펫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MWC 2012에도 대륙의 기상이 돋보이는 걸까? 스마트폰 시장의 후발주자이자 중국의 모바일업체인 Huawei는 MWC 2012를 맞이해 대표 모델인 Ascend D 쿼드 3500개로 페가수스 모형을 만들어 화제다. 이 페가수스 모형의 높이는 5.7미터, 날개만해도 4.8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조형물이다. 제작기간은 약 720시간, 들어간 철근만 해도 600미터에 이르러 중국대륙의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Huawe
엔비디아는 TMPGEnc 4.0 Xpress 멀티 포맷 비디오 인코딩 소프트웨어 제작사 페가시스(Pegasys)와 함께 GPU의 대량 병렬 아키텍쳐를 이용한 비디오 인코딩 최적화 기술을 '엔비전 2008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페가시스는 엔비디아의 CUDA 기술을 통한 지포스 GPU의 병렬 프로세싱 능력을 활용해 TMPGEnc 4.0 Xpress 소프트웨어 베타 버전을 제작했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지포스 GPU상에서 비디오 디코딩 및 프로세싱 속도를 446% 향상시켰다.TMPGEnc 4.0 Xpress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