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해 포켓몬을 수집하는 게임인 ‘포켓몬 고(Pokémon GO)’와 협업해 9월부터 ‘포켓몬빵 띠부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프로모션은 SPC삼립 포켓몬빵에 동봉된 포켓몬 띠부씰 뒷면에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포켓몬 고’ 게임에 입력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랜덤 도구(몬스터볼, 행복의알, 부화장치 등) 및 스티커를 획득하는 이벤트다.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하고 포켓몬 고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SPC삼립은 사상 최초로 2분기 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10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814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4%, 61.5% 증가했다.핵심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 부문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휴게소 사업과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이 회복세를 타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휴게소 사업은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가장 큰 규모인 가평휴게소의 상반기 매출은 작년 상반기 대비
SPC삼립은 6일 ‘포켓몬빵’ 신제품 5종 출시와 함께 성도지방 띠부씰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제품에는 포켓몬에 나오는 지역 중 하나인 관동지방 포켓몬 띠부씰 159종 외에 새로운 띠부씰 116종이 추가 적용된다. 또 다른 지역인 성도지방 포켓몬 위주로 구성됐다. 기존 관동지방 인기 포켓몬의 새로운 이미지가 적용된 띠부씰도 일부 만나볼 수 있다.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포켓몬빵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성도지방 띠부씰을 반영했다"며 "하반기에도 포켓몬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펼
SPC삼립은 10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분기 매출은 7248억원, 영업이익은 135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1%, 영업익은 30.1% 상승했다.SPC 관계자는 "종합식품 기업으로써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1분기 최초 7000억원을 돌파 했다"며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엔데믹 체제 전환 기대에 따라 B2B 거래, 휴게소 등 식품 및 유통 실적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손익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CJ온스타일은 21일 포켓몬빵 550세트가 1분도 안돼 완판됐다고 밝혔다.회사는 자사 모바일앱을 통해 21일 10시, 세트당 8종 20봉으로 구성된 포켓몬빵 550세트를 판매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포켓몬빵은 1분도 안돼 품절됐다.CJ온스타일의 포켓몬빵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월 16일에도 포켓몬빵 600세트(20개입)를 판매해 14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웠다. 회사는 5월부터 포켓몬빵 1천개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이원준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MD는 "포켓몬빵 긴급 수급은 오랜시간 SPC삼립과 협업해 두터운 신뢰를
SPC삼립은 7일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제품은 냉장 디저트 3종과 빵 1종이다. 쉬폰 컵케익에 애플망고잼과 망고크림을 넣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슈 안에 복숭아 요거트 크림을 담은 ‘푸린의 피치피치슈’, 식빵 속에 팥 앙금과 버터크림을 넣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등 디저트 3종과 밀크롤링시트를 말아 만든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등이다.SPC삼립은 사회현상을 일으킨 포켓몬빵 인기에 힘 입어 포켓몬빵 신제품을 당분간 계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SPC 관계자는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포켓몬빵' 구매 대란으로 편의점 CU의 ‘핫이슈 상품 찾기'가 인기다. BGF리테일은 22일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의 ‘핫이슈 상품 찾기’ 기능이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누적 뷰(view)수 1000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CU는 지난해 9월 인기 상품의 점포별 재고량을 알려주는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여러 점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포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BGF리테일에 따르면 CU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는 매월 SNS 버즈량, 고객센터
SPC삼립은 2월 24일 출시한 ‘포켓몬빵’이 일주일 만에 1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SPC삼립 베이커리 신제품의 동일 기간 평균 판매량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포켓몬빵’은 출시 당일 새벽부터 ‘포켓몬빵’구매를 인증하는 SNS 게시글이 4천여 건 이상 등록되고 몇몇 편의점 앞에서는 일부 소비자들이 포켓몬빵을 배송하는 차량을 기다리는 등 ‘오픈 런(매장 문을 열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것)’ 현상까지 빚어져 화제가 됐다.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은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로 전체 판매량의 40
SPC삼립이 과거 높은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포켓몬빵’은 1998년에 첫 출시됐던 빵이다. 출시 당시 빵에 동봉된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수집 열풍을 일으키며 월 평균 500만개가 팔려나가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SPC삼립은 포켓몬빵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돌아온 포켓몬빵 구매 인증 이벤트’와 ‘뮤, 뮤츠 띠부씰 선착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띠부씰 사진을 인증한 소비자 대상으로 맥북,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게임 소프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