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기업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2021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포티넷의 2021년 1분기 총 매출은 7억1030만달러(7965억원)로, 5억7770만달러(6478억원)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2021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률은 17.1%로 영업이익은 1억2160만달러(1364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률은 20.2%로 영업이익은 1억1670만달러(1309 억원)였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기존 사업 전반에서의
보안업계가 비대면 상황에서의 업무 편의를 위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기관과 기업을 겨냥한 보안 솔루션을 앞다퉈 선보인다. 펜타시큐리티는 23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키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D’Amo KMS for Cloud'를 출시했다.펜타시큐리티에 따르면 'D’Amo KMS for Cloud'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성이나 형태 등에 큰 제약 없이 편리하게 데이터 암호화 키를 관리할 수 있다. 자가점검 기능을 탑재했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Tech365'와 지원센터를 통해 대면 지원이 어려운 상
포티넷은 15일 2020년 4분기와 2020년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켄 지 포티넷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포티넷은 3년 연속 제품 매출과 서비스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 세계 영업 조직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온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2020년의 견고한 매출 실적으로 인해 26.9%의 높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마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향후 여러 성장 기회를 고려할 때, 다음 몇 분기는 성
보안업계에 인공지능(AI) 바람이 분다. AI 보안 솔루션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한다.12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AI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선제적으로 AI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던 업체들은 2020년 관련 매출이 크게 오르며 실적 상승 효과도 얻었다.대표적인 곳이 이글루시큐리티다. 일찍이 AI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 이글루시큐리티는 2019년 AI 보안관제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시장 선점효과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보안 솔루션 시장이 커지면서 나타났다. 이글루시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이 1억1590만달러(1411억3143만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총 매출은 총 5억7690달러(7026억6240만원)로 전년 동기보다 22.1% 올랐다. 제품 매출로는 1억9230달러(2342억2140만원)를 기록해 전년보다 18.2%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1% 오른 3억8460만달러(4683억6588만원)를 기록했다.켄 지 포티넷 설림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높은 실
글로벌 보안 기업 포티넷이 일반회계기준(GAAP) 2019년 영업이익에서 3억4420만달러(4072억5744만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영업익 2억3100만달러(2733억1920만원) 대비 4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준 총매출은 21억6000만달러(2조5561억원)로 지난해 18억달러(2조1301억원) 대비 20% 올랐다.포티넷은 지난해 제품 매출과 서비스 매출에서 각각 7억8850만달러(9329억5320만원)와 13억7000만달러(1조6209억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7%와 2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같은 기준 총
#스웨덴 알루미늄 제조 기업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2019년 3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공장 생산 공정이 마비되는 사태를 겪었다. 630억원이 넘는 피해액과 함께 글로벌 알루미늄 가격이 1.2% 상승하는 영향까지 초래했다.#대만 반도체 생산 기업 TSMC는 2018년 제조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 이로 인해 애플 아이폰 칩을 포함한 생산 라인 3곳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하루 만에 약 11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는 2017년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으로 공장 일부 가동을 멈췄다. 약 1000
포티넷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고객의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 상에서의 고급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일부다.포티넷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통합했다. 고객에 ▲시큐어 SD-WAN 솔루션 ▲포티웹 클라우드 서비스형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ortiWeb Cloud WAF
포티넷은 지멘스와 OT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OT 통합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한다.양사는 이번 제휴로 각사 고객이 요구한 OT 통합 보안 솔루션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을 스위치나 라우터 등 멀티 서비스 플랫폼 제품군과 결합해 변전소 등의 열악한 OT 환경에서도 보안을 손쉽게 구축하도록 도울 예정이다.지멘스는 포티넷 패브릭-레디 기술 제휴 파트너십 프로그램(Fortinet Fabric-Ready Technology Alliance Partner
포티넷이 늘어나는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을 돕고자 보안 솔루션을 확장했다.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보안을 강화하고자 ‘포티넷 동적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13일 밝혔다.포티넷은 AWS 기반의 광범위한 통합 보안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추가 보안 계층을 제공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높은 유연성과 신뢰도를 지원한다. 아마존의 가상사설클라우드(VPC) 잉그레스 라우팅(Ingress Routing) 향상 기능도 포함한다. 포티넷은 최근 발표된 AWS 클라우드포메이션 서드-파티 리소스 제공업체 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업계 구분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업계의 고민도 짙어졌다. 한 해 동안 업계 이슈로 떠오른 보안 업계 평가와 내년도 전망을 정리해봤다. 보안 산업계가 2020년에도 힘찬 행보를 보일 것을 기대하며, 4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보안 2020] ①클라우드·블록체인·해외로 성장엔진 찾은 보안산업계[보안 2020] ②"한층 똑똑해진 해커가 당신을 노린다"[보안 2020] ③IoT・공급망・클라우드까지…보안 업계 과제로 떠오른 ‘초연결성’[보안 2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이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결합하고자 SOAR 플랫폼 업체 사이버스폰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안 운영팀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사고 대응을 신속히 처리하도록 돕는다는 소식이다.포티넷은 사이버스폰스 인수로 기업 보안 담당자가 ▲대규모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325개 이상의 커넥터 ▲쉬운 설정을 지원하는 플레이 북(playbooks) ▲세분화한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를 사용하도록 제공할 수 있게 됐다.대규모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는 분산된 멀티-테넌시(multi-t
포티넷이 다수 제품군에서 호응을 얻으며 3분기 총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다.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은 8일 올해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총 매출이 5억4750만 달러(6328억50만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총 매출인 4억5390만 달러(5245억7223만원) 대비 21% 증가한 결과다.세부적으로는 제품 매출과 서비스 매출이 각각 1억9710만 달러(2277억8847만원)와 3억5040달러(4049억5238만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와 21%의 증가세를 나타냈다.일반회계
5G 시대가 다가오면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한 차원 높은 연결성에 기반한 미래사회가 현실로 다가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연결된 시스템 중 하나라도 공격을 당하거나 장애를 일으키면 도미노 효과에 의해 사회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5G의 광범위한 연결성은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기회지만, 사회 안전망을 유지해야 하는 측면에서는 리스크인 셈이다.21일 방한한 필 쿼드 포티넷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오늘날 운영되는 산업제어 시스템(ICS)이나 데이터 수집 시스템(SCADA)과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지사장 조현제)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보통신국과 사이버 방어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NATO 인더스트리 사이버 파트너십(NICP)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포티넷과 NATO 정보통신국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양방향 정보 공유에 합의했다.이와 함께 NATO 방어 공급망에 대한 사이버 방어 향상, 다국적 스마트 방어 프로젝트에 대한 선두 조직들의 참여 촉진, 의식 향상 및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역량 개발을 위해 민간 부문 활용, 사이버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200D가 NSS랩의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NSS랩은 실전 시나리오를 통해 차세대 방화벽 벤더들의 보안 효율성, 네트워크 성능, 총소유비용(TCO) 등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 가치 맵(SVM)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라이브 테스트를 통해 포티게이트 3200D는 액티브 캠페인에서 위협 액터들이 사용한 익스플로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네트워크에 위험이 될 수 있으나, 조직의 보안 솔루션에 의해 발견되지 않은 사이버 위협의 양과 유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 평가 프로그램(CTAP)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포티넷 포티가드랩 위협 조사팀이 자사의 엔드 투 엔드 보안 플랫폼에 리스크 및 자문 기능을 통합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위협하고 있는 사이버 위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포티넷은 평가 과정 동안 네트워크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IT조선 노동균] 국내 기업들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공격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안 마련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한국IDG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국내 보안 책임자 및 관리자 4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응답자 기업의 규모는 500인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이 자사의 사이버 보안 운영 시스템 ‘포티O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포티OS 5.4’를 18일 발표했다.포티OS 5.4는 지능적인 위협 방어 및 차단을 위해 내부의 네트워크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사용자는 포티OS 5.4의 분석 및 원클릭 기능을 통해 내부 분할 방화벽(ISFW)과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를 구축해 기존 경계 방어보다 강력한 계층화된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또한, 포티OS 5.4는 포티클라이언트, 포티메일(ForiMail), 포티샌드박스(ForiSanbox)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코리아(대표 조현제)는 오는 2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6 포티넷 시큐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 포티넷 시큐리티 포럼에서는 모빌리티, BYOD, 서버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핵심 키워드로 민첩하고 안전한 데이터센터 통합 전략 및 데이터센터 통합에 따른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대기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 업체(CSP),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포티넷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