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이통사와 알뜰폰 사업자들이 자동판매기(이하 자판기)를 통해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휴대폰 자동판매기 (사진=다이소) 13일 '휴대전화 판매 자동화 시스템' 개발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이하 폰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SK텔레콤, SK텔링크, LG유플러스 등과 휴대폰 자판기 판매를 위해 협의중이다. 폰플러스를 통해 휴대전화 자판기 유통이 확정된 알뜰폰 업체와 이통사는 각각 CJ헬로비전과 KT이며, GS25와 다이소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폰플러스는 현재 시청점 등 다이소 10개 매장과 건대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