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G 폴더폰 ‘LG폴더2’를 출시한다.LG전자는 LG폴더2를 오는 17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19만 8000원이다. LG폴더2는 무게는 127g으로 전작 LG폴더 무게(130g)보다 가볍다. 색상은 뉴플래티넘 그레이, 화이트 등 2가지다.LG폴더2는 장노년층과 유소년층 그리고 단순한 기능을 선호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 고객층에 유용한 ‘SOS키’와 ‘AI 음성 서비스’ 등을 탑재했다.제품 후면에 탑재된 SOS키는 1.5초 안에 빠르게 3회 누르면 사전 등록된 번호로 전
세종텔레콤이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혹은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은 폴더폰 판매에 나선다. LTE 요금제도 최대 48% 할인한다.2일 세종텔레콤에 따르면 연초에 폴더폰 판매량이 평달 대비 4배이상 증가한다. 이에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은 1일 ‘수험생 폰’으로 많이 활용되는 폴더폰과 데이터 100GB를 제공하는 신규 LTE 요금제 등 2종을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스노우맨에서 선보이는 폴더폰을 12개월 약정으로 ‘스노우맨 스마트 300 요금제(음성 100분, 문자 200건, 300MB, 월 기본료 8800원)를 가입할
애플 대주주인 워런 버핏이 마침내 ‘아이폰11’ 사용자가 됐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4일(현지시각) C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 플립폰은 완전히 사라졌다"며 새로 장만한 아이폰11을 소개했다. 버핏 회장은 그동안 20달러(약 2만4270원)짜리 삼성전자 플립폰을 써왔다. 2010년 출시된 음성통화 전용 모델로 블루투스, 카메라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부호이자 애플 대주주인 그가 삼성전자 구형 폰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화제를 모았다. 버핏 회장은 애플 주식의 약 5.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019년 스마트폰 화면은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과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2020년에는 화면이 위아래로 접히는 클램셸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새로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첫 시작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폰입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북미에서 2월 6일 출시 예정인 레이저는 화면을 접어도 자국이 남지 않고,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한 발자국 나아갔습니다.출시에 앞서 모토로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레이저의 구성품부터 다양한 기능을 소
SKY 폴더폰을 단말기 자급제 방식이 아닌 알뜰폰(MVNO)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KT의 자회사 KT엠모바일이 ‘SKY 폴더폰’을 단독 출시하고 공식 직영몰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SKY 폴더폰은 펄 화이트와 샴페인 골드를 주요 컬러로 채택해 기존 ‘SKY‘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 폴더폰 특유의 큰 키패드, 착탈식 1100mAh 배터리 2개를 제공한다.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SKY 폴더폰은 FM 라디오 청취와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13만 2
11월 중국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패권을 두고 격전이 벌어진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가 중국에서 2차 완판 사례를 기록했다. 안방을 내준 화웨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15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11일 중국 SNS 웨이보에 ‘갤럭시폴드 2차 판매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1차 물량 2만여대에 이어, 비슷한 물량이 투입된 2차 판매에서도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총 4만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어서, 삼성전자 갤럭시폴드가 무주공산인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일부분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에 맞서 화웨이도 15일 폴더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씽큐·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이 제품은 5G로 출시되지만, 한국외 지역에서는 4G LTE로 판매된다. 이름도 ‘LG G8X씽큐’로 소개된다.5G 스마트폰 V50씽큐의 성공에 고무된 LG전자는 후속작 V50S씽큐를 조기 출시했다. 성능을 다듬고 LG 듀얼 스크린의 완성도도 높였다. LG전자 V50S씽큐와 듀얼 스크린. 그저 스마트폰에 화면 하나 더했을 뿐이지만, 쓰면 쓸수록 매력이 드러난다.LG전자는 V50S씽큐, 듀얼 스크린을 만들 때 사용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를 연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결함 논란에 주춤한 가운데 미국의 이른바 ‘테크 공룡’들이 차근차근 따라온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구글 등은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다가올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를 대비한다. 이 기업들의 특허는 폴더블 ‘화면’이 아니라 ‘힌지(접히는 부분을 구성하는 부품)’ 혹은 ‘소재’에 집중됐다. 알려진 단점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MS는 2018년 ‘프로젝트 안드로메다’라는 폴더블 서피스 스마트폰을 기획했다. 하지만, 같은해 7월 개발 계획을 전면 보류했다. 그
추억의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SKY)가 부활한다.휴대폰 유통업체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포괄적 협력 계약을 통해 2019년 상반기 중 스카이 브랜드의 스마트폰 1종과 폴더폰 1종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4월 중순쯤 폴더형태의 피처폰이 나오며, 스마트폰은 5~6월 사이 출시된다.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스카이 브랜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비롯해 스카이서비스센터 인수, 기존 팬택 서비스센터·본사 인력 승계 등을 포함하는 협력 계약을 맺었다. 제품 유통은 단말기 자급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통3사와 알뜰폰 사업자 대상 공급도 추진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의 새 플립폰(180도 젖혀지는 전화기)이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의 인증을 통과했다고 샘모바일 등이 전했다. 인증을 통과한 제품의 모델명은 SM-W2016이며, 하이엔드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1일, 새 플립폰의 존재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이 제품은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유리와 메탈을 사용하는 등 소재 면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했다. W2016은 1280x768 해상도를 지닌 2개의 3.9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내부에는 3GB의 램(RAM)과 64GB의
[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의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골든 3'가 중국 TENAA(중국공업정보화부)에 등록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골든 3는 긱벤치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성능과 사양이 먼저 공개됐다. 이 제품은 폴더형 스마트폰이지만, 본체 사양이 일반 스탠다드 스마트폰만큼 높다. 삼성전자 갤럭시 골든 3는 2.1GHz 옥타코어 AP에 3GB 램, 64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본체는 폴더형으로 모니터 외에 키보드가 장착된다. 모니터 크기는 3.9인치에 1280 x 768 해상도로 앞뒤 양면에 장착된다. 후면 카메라는 160
[IT조선 차주경] LG전자는 21일 폴더형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를 이동통신사 SKT, KT를 통해 출시한다. LG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폴더형 스마트폰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 와인스마트재즈’는 2015년 9월 출시된 ‘LG 와인스마트’를 잇는 LG전자 ‘와인폰’ 시리즈 7번째 제품이다. ‘와인폰’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50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국내 최장수 휴대폰 시리즈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물리 키패드의 친숙함과 화면을 터치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알뜰폰 업계가 추석 대목을 맞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알뜰폰 허브사이트와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면 고객들의 구입이 더 편리해졌고, SK텔레콤의 영업정지까지 겹치며 가입자 상승이 기대된다. IT조선은 연내 600만 명 돌파를 앞둔 알뜰폰 업계의 추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향후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 등을 분석해봤다. [IT조선 이진] 반값 통신을 표방한 알뜰폰 사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입자들이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몇가지 유의점이 있다. 통신3사에
[IT조선 이진] 삼성전자가 하이엔드급 폴더폰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폴더폰 'SM-G9198'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3일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등 2종을 선보인 바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와 성격이 다른 폴더폰을 내놓았다. SM-G9198의 하드웨어는 하이엔드급 단말기에 포함된다.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에 주로 채택되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채택됐으며, HD 해상도(
가성비폰, 효도폰 등 기능을 가볍게 하고 가격을 앞세웠던 보급형 스마트폰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얼어붙은 고가폰 시장에 맞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만 원대부터 몸값을 다소 올린 60만 원대까지 등장했지만, 이제 보급형 스마트폰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인식을 깨고 제법 쓸만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새로운 소비패턴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점검해봤다. 삼성전자, 중저가 라인업 강화 선택 폭 넓혀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중저가 라인업 3인방(갤럭시 A·E·J)를 선보이며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완성한 데 이
'모르면 호갱된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호구와 고객을 합친 신조어 '호갱'은 제품을 구입할 때 관련 정보 없이 지나치게 비싸게 구입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요즘은 스마트 기기가 널리 보급돼 있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도 덤터기를 쓸 위험이 줄어든다. 누구나 알뜰한 쇼핑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IT조선은 '호갱탈출'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당하게 손해를 보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가전, PC·주변기기 등 각종 IT제품 구매나 사용 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호갱탈출'
[IT조선 이진] 듀얼심을 채택한 3G 기반 폴더형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비츠모는 지난 10일부터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제품 VS10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글 킷캣(안드로이드 4.4)으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듀얼코어 1.0GHz의 프로세서와 512MB의 램, WVGA(800x480) 해상도의 4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과 달리 2개의 유심을 동시에 꽂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현재 유심을 꽂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IT조선 최재필] 1990~2000년대 초반 폴더폰이 호황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각종 신기술이 담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폴더폰의 사용률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정형화된 디자인과 비싼 통신요금에 지친 이용자들은 당시 사용하던 폴더폰을 회상하곤 한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추억의 향기 가득한 '인기 폴더폰'은 뭐가 있었을까."딸깍~ 소리가 그립다"… 스타택 오리지널(ST-7760)모토로라의 '스타택'을 빼놓고 폴더폰의 역사를 논할 순 없을 것이다. 지난 1996년 모토로라가 선보인 '스타택 오리지널'은 2000년 5월 단종
삼성전자가 GSM 방식의 9.9mm 슬림형 폴더폰을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새롭게 출시될 SGH-D820 모델은 9.9mm 두께와 200만 화소 카메라가 특징인 제품으로, 내장 카메라는 자동 초점 기능과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다. 내장 메모리는 80MB 이며 T플래시 메모리를 별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도 제공한다.국내용인 CDMA 방식으로의 출시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제품 사양• 통신 방식 : EGSM900/1800/1900 • 연속 대기시간 : 180시간, 연속 통화시간 : 3시간• 액정 : 내장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