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10일 SK렌터카와 손잡고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전기차 폴스타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 비건 인테리어,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안전성이 특징이다. 최근 환경부 주최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바 있다. 4월 국내에서 460대가 판매돼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SK스토아는 해당 차량이 보다 젊은 세대의 구매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편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4월28일부터 5월22일까지 서울·경기·제주에서 전기차 ‘폴스타2’를 전시하는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최근 출시한 5 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폴스타코리아는 ▲4월 28일~5월 1일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5월 3~6일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5월 4~8일 여의도 IFC 몰 ▲5월 19~22일 스타필드 고양까지 총 4곳에서 폴스타2를 전시한다.폴스타코리아는 차량 전시 외에도 디자인과 업사이클
폴스타가 7일 전기차 폴스타2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팩을 기반으로 제작한 ‘폴스타2 아틱 서클’을 공개했다.폴스타2 아틱 서클은 양산형 폴스타2보다 30㎜ 높아진 지상고를 보유했다. 350㎾와 680Nm의 출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19인치 윈터타이어를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의 주행성능을 높였다. 폴스타2 아틱 서클에 적용된 윈터타이어는 타이어 1개 당 4㎜크기의 메탈스터드를 490개 가지도록 제작됐다.댐퍼로는 폴스타2 아틱 서클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3방향 퍼포먼스 올린즈 댐퍼가 장착됐다. 3방향 퍼포먼스 올린즈 댐퍼는
테슬라 모델3의 강력한 경쟁작으로 뽑히는 ‘폴스타2’가 올 여름 출격한다. 폴스타는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다. 23일(현지시각) 엔가젯은 폴스타2 미국 판매 가격이 5만9900달러(약 7300만원)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폴스타2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달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모회사인 볼보의 XC40 생산라인에서 폴스타2를 조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5만9900달러라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테슬라 모델3와 유사한 가격과 사양, 뛰어난 디자인으로 강력한 경쟁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스타2는 78kWh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