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일부터 15일까지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 전시전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해 10월, 홍대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개관한 ‘카카오게임 뮤지엄’ 전시전은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프렌즈레이싱’, ‘검은사막’ 등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전시 문화와 접목해 새롭게 표현한 신개념 전시전이다.카카오게임즈는 설을 맞아 1일부터 2주간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
게임 산업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중소 중견 게임 기업들은 편중된 실적에 큰 부침을 겪는다. 최근 국내 게임 산업은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최상위 업체로 쏠림 현상과 중국산 게임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면서 게임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산업이 건강해지려면 기반을 지탱해주는 허리 즉 중소 중견 기업들의 부활이 절실하다. 이에 IT조선은 2019년 황금 돼지해 중견 게임 기업들의 사업 계획을 들어보고 변화와 대응 전략을 확인해봤다. [편집자주]중견 게임사 카카오게임즈의 2019년 전략은 다양한 장르에 신작과 콘텐츠, 투자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불혹 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의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한 달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 총 125만 명이 참여했다.2019년 첫 번째 프렌즈게임인 ‘프렌즈대모험’은 ▲자원 생산 개념과 용사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별 톡톡 튀는 덱 구성 등 전략적 요소 ▲다양한 테마의 전투 모드 및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