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 이제는 파이썬이다‘한 권으로 읽는 파이썬 개발자 성장 프로젝트' 알 스웨이가트 지음 | 박재호·김동현 옮김 | 440쪽 | 한스미디어 | 3만원"다른 여느 프로그래밍 언어와 마찬가지로 파이썬 역시 입문은 쉽고 마스터하기는 어렵다. 막상 실전에 부딪혀 문제를 풀려고 하면 그제야 파이썬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컴퓨터 하부 지식을 모르는 내 기초역량의 문제인가? 정말 고수들은 어떻게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남들은 내가 모르는 파이썬의 어떤 비밀을 알고 있을까?"‘클린 코드,
기술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기술을 직접 개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한 만큼의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학생은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미 직업을 가진 사람은 각자 직업의 미래를 예상하기 위해서 세상을 바꾸는 기술에 대해서 이해해야만 한다. IT조선은 [이학무의 테크리딩]을 통해서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와 이를 기반으로 필수적인 기술 이해 방법을 제공한다. 코딩은 하나의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수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미래 IT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청소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9일 IT교육에 특화한 7개 고등학교와 ‘I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IT개발자를 꿈꾸는 고교생들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국내외 IT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고등학교는 선린인터넷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경남정보고 등 IT교육 특화고 3곳과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4곳(부산·대구·광주·대덕) 등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지만 졸업 후에 개발자로 진출하는 이들이 있다. 대학에서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개발자로 나선 이들은 전공 관련 배경지식 습득 및 다양한 실습환경을 경험하고 진로를 결정한다. 그런데 졸업 후에 개발자로 나선 비전공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이를 주제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는 한다.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 인력이 그만큼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막상 개발 관련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면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별 차이가 없다’라든가 혹은 ‘비전공자가 더 나을 때도 있다’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통신 서비스를 하다보면 꽤 두꺼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상적인 조건뿐 아니라 모든 예외적인 상황을 상정해 사전에 일일이 규정하기 때문이다.우리네와는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이렇게 너무 상세한 계약서를 보고 어떤 한국의 경영자는 상대를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계약서를 복잡하게 꾸몄다며 불평했다는 '일화도 있다. 마치 외국의 부호들이 결혼계약서를 작성하며 이혼을 상정해 조건을 명시하는 것과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우리는 예외 상황을 두루뭉술하게 작성하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면 다행이고 문제가 생기
작고한 네덜란드 프로그래머 유족 "페이스북이 특허 침해" ▲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AP=연합뉴스, 자료사진)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와 '공유하기'(Share) 등 핵심 기능이 작고한 네덜란드 프로그래머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유족이 소송을 냈다. 네덜란드 프로그래머 고(故) 요스 반 데르메르의 유족은 특허보유회사 '렘브란트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이스북을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에 제소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뉴스가 전했다. 렘브란트 소셜미디어는 반 데르메르가 생전 개발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게임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 모집을 위한 ‘2011 프로그래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 분야에 걸친 일반적인 모집과 별도로 게임 개발자를 대규모 모집하기 위해 마련되어, 신입, 경력, 인턴 등 채용 범위도 다양하다. 우선 신입은 2012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력의 경우는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인턴은 2012년 2학기를 기준으로 6학기 이상을 이수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자는 9월에서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주 3일 이상 근무하게
AMD코리아는 개발자들이 AMD 스트림(Stream) 프로세싱 기술과 스트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효율적으로 GPGPU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이들의 차기 버전에 집중적인 업그레이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AMD는 업계 표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C/C++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소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AMD는 앞으로 18개월간 진행될 일련의 SDK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