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훈 사단의 신작 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개발 자회사인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의 온라인 FPS 게임 'S2(Sector Slug)'의 프리(Free)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2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S2'는 '서든어택'의 개발을 총괄했던 '백승훈'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 FPS로, 지난 4월 '프로젝트 로우(RAW)'라는 가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갱스터 신드롬’을 슬로건으로 내건 'S2'는 난전·난입 등의 화끈한 액션 요소를 게임속에 녹아 넣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