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으며 게임업계 유니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최근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구주거래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합의에 따라 거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는 1조원을 인정받았다. 이번 가치 인정은 지난해 8월 엔픽셀이 게임사 중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은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시프트업은 2013년 유명 게임 일러스트
‘데스티니 차일드’로 유명해진 한국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10일(현지시각) 유튜브 라이브로 열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이브’의 추가 영상을 세계에 공개했다.프로젝트 이브는 3D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주인공 ‘이브’가 폐허가 된 지구를 탐험하며 동료, 생존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구 멸망에 관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보다 높은 수준의 비주얼 표현을 위해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과 퍼포먼스 캡처 기술 등을 활용해 그래픽을 구현했다"며 "실제 의상을 3D 스캔해 주·조연급 캐릭
시프트업이 최근 개발 중인 신작 2종 ‘프로젝트 니케’, ‘프로젝트 이브’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니케는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한 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2.5D 폴딩 기술로 2D 그래픽에 입체감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이브는 3D 콘솔·PC게임으로, 재빠른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시프트업이 준비하는 두 신작의 특징과 의미를 짚어봤다.‘프로젝트 니케·이브 …신작 2종으로 '종합게임사' 노리는 시프트업’ 영상 / 오시영 기자, 편집=김동현 PD오시영 기자·김동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이브(Project EVE)’에 이어 자사가 개발하는 ‘프로젝트니케(Project NIKKE)’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프로젝트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전투에서 주로 SD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프로젝트 니케’는 캐릭터의 모습을 전투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실제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과거 영상과 비교하면 더 세밀한
시프트업이 신작 게임 ‘프로젝트 이브(Project EVE)’의 전투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개발자도 새로 뽑는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이브는 2019년 4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시프트업 차기 게임 라인업 중 하나다. 높은 그래픽 품질, 액션 요소를 중점으로 두고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예고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지구 멸망 이후, 빼앗긴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이브’와 미지의 침략자 ‘네이티브’의 전투를 담았다. 전투 장면은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다.시프트업은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 퍼포먼스 캡처 시스템 등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