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의 모회사 페이스북이 더욱 가볍고 쓰기 편한 선글래스 모양의 차세대 가상현실(V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벤처비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리얼리티 랩’ 연구진은 29일(현지 시각) 선글래스 형태의 차세대 VR 헤드셋 시제품을 공개했다. 기존의 고글형 제품보다 작고 가벼워 장시간 착용 시 사용자의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기존의 VR 헤드셋(HMD) 제품들이 크고 무거운 이유는 광학 기술의 한계 때문이다. 스마트폰 화면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눈앞에 가져와도 시야의 일부만 가릴 뿐, 전방 시야 전체를
소량 생산 수제 전기자동차로 주문 생산모헤닉모터스는 4X4 전기차 모헤닉 Ms를 시제품(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이고, 양산개발 전 소량 생산 수제자동차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모헤닉모터스는 2016년부터 4년 간 인휠모터를 적용한 전동플랫폼과 독자모델 Ms를 개발해 왔다. 2018년 선보인 모헤닉 4X4 전동플랫폼에 자사 독자모델인 Ms의 바디를 적용해 첫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모헤닉 Ms는 모헤닉 전동 플랫폼 1.5를 적용했고 FRP 바디로 제작했다. 온프레임 바디구조로 전동플랫폼 프레임에 FRP 바디를 탑재했다. FRP 바디
라이카가 6월 3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사진용품 경매 ‘라이츠 포토그라피아 옥션’을 연다. 이 자리에는 라이카가 가진 희귀 제품을 포함해 400개가 넘는 수집품이 출품될 전망이다.36번째 열리는 이번 경매에는 유명 사진작가가 사용한 카메라, 프로토타입(시험 모델) 카메라 등이 여럿 출품된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워커 에반스(Walker Evans)가 사용하던 라이카 M2 블랙의 예상 낙찰 가격은 5만유로(6766만원)다.프로토타입 카메라로는 라이카 M2 그레이페인트가 희귀 매물로 꼽힌다. 1960년에 라이카가 시험 제작한 카메라,
삼성 갤럭시 폴드처럼 접는 노트북이 등장했다. 레노버는 플로리다에서 개최한 엑셀러레이트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접이식 프로토타입 PC를 선보였으며, IT정보매체인 엔가젯 등 외신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당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본 리뷰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엔가젯에 따르면 아직 이름이 확정되지 않은 이 프로토타입은 씽크패드 X1 시리즈로 노트북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 프로토타입은 4대3 비율의 OLED 디스플레이로 화면 크기는 13.3인치로 삼성의 갤럭시 폴
애스턴 마틴은 14일(현지시각) 브랜드 최초의 SUV 제품명을 DBX로 정하고, 프로토타입을 최초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 최초의 SUV는 2015년 봄 제네바모터쇼에 출품된 DBX 콘셉트의 양산형으로, DBX콘셉트는 애스턴 마틴이 고급 그란투리스모(장거리를 빠른 속도로 편안하게 달리는 차) 시장에 참가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애스턴 마틴 DBX는 앞으로 북극이나 중동, 알프스의 구불구불한 길, 독일 아우토반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북 코스 등 세계에서도 가장 험난하다고 알려진 도로 환경에서 개발 테스를 이어간다. 이어 2019년 4분기
HP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IMTS 2018)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3D 프린팅 기술 ‘HP 메탈 젯(HP Metal Jet)’을 공개했다.HP 메탈 젯은 실제 제품에 가까운 금속 부품을 대량 제조하는 데 적합한 최신 3D 프린팅 기술로, 기존의 3D 프린팅 기법 대비 50배 이상 향상된 생산성과 비용 절감효과가 특징이다.HP 메탈 젯은 복셀 수준의 접착제 분사(binder jetting)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30 x 320
어도비가 자사의 사용자 체험형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XD’의 8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에셋 패널(Asset Panel)에서 요소(Elements)의 순서 변경 기능과 디자인 사양에서 에셋 추출 기능이 추가되어 시제품을 디자인하고 공유할 때 더욱 쉽게 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용자는 에셋 패널에서 요소의 순서를 변경해 색상, 심볼, 문자 스타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으며, 개발자는 디자인 사양을 전달받아 웹브라우저에서 원하는 파일 포맷과 해상도로 에셋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시제품 디자인을
[IT조선 김준혁] 애스톤마틴이 개발 중인 스포츠세단 '라곤다(Lagonda)'의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를 위해 오만으로 운성되는 장면이 오만항공에 의해 포착됐다. ▲ 오만에서 포착된 애스톤마틴 라곤다(사진=오만항공) 애스톤마틴 라곤다는 라피드와 동일한 VH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며 카본파이버를 적극 사용해 경량화된 차에를 사용한다. 엔진은 V12 6.0리터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며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100km/h 가속까지는 4.2초만 소요되고 최고속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오만에서 포착된 애스
애플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 디자인의 특허를 출원한 후, 이를 적용한 프로토타입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의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엔 해당 이미지를 기반으로 작업한 것으로 보이는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얼마 전 공개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반 아이폰 프로토타입과 유사하다. 재미있는 부분은 역시 측면에 배치되던 기존의 '버튼'에 대한 역할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콘셉트 이미지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활용, 측면의 음량조절 버튼 등을 모두 디스플레이 내부로 수용하는 모습을
아이폰의 첫 모습은 어땠을까? 과거 애플에 근무했던 인물이 아이폰 프로토타입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폰 프로토타입은 지난 2005년초에 제작됐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작은 컴퓨터처럼 보인다. 프로토타입의 사이즈는 세로 7인치(17.78cm), 가로 5인치(12.7cm), 두께 5인치(5.08cm)이며, 화면 사이즈는 8인치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프로토타입에는 USB포트, 이더넷포트등 외부 연결 단자가 있고, 프로세서는 삼성이 만든 ‘ARM9’(S3C2410)이 탑재됐다. 운영체재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
차세대 게임기 ‘PS4’와 관련된 루머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신 디스트럭토이드(Destructoid)는 프로토 타입의 PS4 컨트롤러 사진을 게재해 업계 이목이 모이고 있다. 디스트럭토이드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PS4 컨트롤러에는 그간 공개됐던 가상도가 아닌 실제 컨트롤러 사진을 찍은 것으로, 그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 PS4 컨트롤러로 추정되는 사진.(출처 : Destructoid) PS4 컨트롤러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는 홈 버튼 (PS 버튼) 부근에 마이크와 스피커, 터치 패드가 들어가 있다. 특히 상단 부분
외신(PSM3)이 소문으로 나도는 ‘PSP2’(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2)의 예상 이미지를 공개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이 만든 이 이미지는 소니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프로토타입 사진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PSP go와 유사한 모양에 후면 터치패드가 달려있는 등 소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소니(SCE)가 정식 발표하게 될 ‘PSP2’는 어떤 모습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소니(SCE)가 PS3용 ‘그란투리스모 5’에 등장하는 가상의 머신 ‘레드 불 X1’((The Red Bull X1 Manufactured by Gran Turismo)를 공개했다. ‘X1’은 ‘레이싱 카 설계에 있어 어떠한 규제도 없다면 과연 가장 이상적인 차량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세계적인 레이싱 카 컨스트럭터 레드 불 레이싱 (Red Bull Racing)의 에어로 다이내믹스 전문가이자 천재 레이싱 카 설계자인 애드리언 뉴이 (Adrian Newey)와 함께 개발한 가상 머신이다. 레드 불 레이싱의
미국의 한 애널리스트가 PS3에서는 '인퍼머스', 멀티플랫폼에서는 '프로토타입'이 잘 팔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미국의 조사회사인 EEDAR(Electronic Entertainment Design and Research) 소속의 애널리스트인 Jesse Divnich씨는 PS3 독점타이틀인 '인퍼머스'와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 '프로토타입'의 이제까지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장기적으로 볼때 '프로토타입'이 '인퍼머스'에 비해 약 90%가 더 팔릴 것이라는 예상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Jesse Divnich씨는 PS 플랫
PC용 ‘스트리트파이터 4’ 판매 돋보여Wii용 ‘마리오카트Wii’ 여전히 잘 팔려.. 6월, 다나와 게임판매순위에는 오랜만에 PC부문이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PC용 ‘스트리트파이터 4’가 그 주역이다. 게임은 7월 2일 출시되지만, 6월말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서 두드러진 판매성과를 보여주었다. PC버전 ‘스트리트파이터 4’는 앞서 출시된 Xbox360/ PS3버전과 같이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콘솔버전에 없던 ‘리플레이 관람’ 및 ‘업로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당연히 온라인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PC요구사양
액티비전-블리자드가 6월 2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게임쇼인 'E3 2009'에 전시될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임 목록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블리자드 게임 타이틀은 8월 개최되는 블리즈컨을 통해서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 블러 (Blur/ Xbox360, PS3, PC)- 콜오브듀비: 모던워페어 2 (Xbox360, PS3, PC)- 디제이 히어로 (DJ Hero/ Xbox360, PS3, PS2, Wii)- 기타히어로 5 (Xbox360, PS3, PS2, Wii)- 마블 얼티메이트 얼라이언스 2 (Xbox360, PS
해외 액션 주목작 '프로토타입'(PROTOTYPE)이 오는 6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Xbox360/ PS3/ PC 3 기종으로 출시된다.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은 WBA인터렉티브가 맡았다. '프로토타입'은 시에라 엔터테인먼트(Sierra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를 찾아 뉴욕거리를 헤매는 '알렉스 머서'(Alex Mercer)란 캐릭터로 유전자 변환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다. 주인공은 40여년 동안 자취를 감추고 숨어있는 사건 관련
액티비전의 액션 어드벤처게임 '프로토타입'(Prototype)의 해외 출시일이 결정됐다. 출시일은 북미지역이 6월 5일이며, 유럽지역이 6월 9일이다. 국내의 경우,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북미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액티비전은 '프로토타입' 출시일 공개와 함께 새로운 프로모션 무비도 공개했다. 참고로, '프로토타입'은 XBOX360/ PS3/ PC용으로 해외 출시될 예정이다. ▲ '프로토타입' 프로모션 무비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