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의 차량용 전원공급 솔루션이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프리스케일코리아(대표 황연호)는 자사의 아날로그 시스템 칩인 MC33907과 MC33908이 자동차 안전성 평가 기관 중 하나인 TUV SUD로부터 ISO 26262 기능 안전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MC33907과 MC33908은 주로 32비트 MCU 시스템에 적용돼 ADAS, 서스펜션, 변속기, 엔진 관리, 토크 제어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의 전원 공급 솔루션으로 사용된다. 제임스 베이츠 프리스케일 아날로그 및 센서그룹 총책임자(
[IT조선 이진] LG전자가 반도체 회사 프리스케일과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차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프리스케일과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은 주행 중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한 장애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이 바로 멈출 수 있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또 정확한 전방 인식으로 차량이 주행차선을 이탈하면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알려주고, 도로 위 속도제한 표시를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이 제한 속도
[IT조선 노동균] IT조선(대표 양승욱)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ETRI 등이 후원한 ‘5G 비전 포럼’이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의 오후 2차 세션에서는 ▲5G 이동통신 표준화 현황 및 전망 ▲시큐리티와 클라우딩 애플리케이션용 IoT 게이트웨이 솔루션 ▲ITU-R IMT-2020 비전 기반 밀리미터파 활용 5G 이동통신시스템 ▲무안경 방식 3D 디스플레이의 개발 동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5G 이동통신 표준화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 김대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부장
[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이 연간 40만대에 달하는 국내 포스(PO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 제품을 출시했다. 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코리아(대표 황연호)는 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절전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i.MX7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일반 상점에서 결제 및 주문 솔루션으로 이용 포스 기기 뿐 아니라 전자책,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되는 AP다. 특히 이 AP는 종전 포스 기기들과 달리 주문 및 결제 정보 등을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 모델이며, 저전력으로 작동이 될 수 있어 전기료
[IT조선 이진] 음식을 할 때 정교하게 열 공급을 제어함으로써 고품질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개념이 공개됐다. 프리스케일반도체는 무선 주파수(RF) 기술을 활용해 요리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생활가전 시장 관련 비전을 25일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전자 레인지의 편리함과 기존 오븐의 조리 품질을 모두 갖춘 스마트 오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음식의 어느 부분에 언제 얼마만큼의 열 에너지를 가할지를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전 제품과 차별화된다. 특히 정교한 열처리가 가능한 만큼 하나의 기구로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
[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의 코어아이큐(QorIQ) 관련 제조공정이 종전 28나노미터(nm)에서 16nm로 업그레이드된다. 프리스케일반도체는 미래 사물인터넷(IoT) 세상에서의 혁신을 이끌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어아이큐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제조 공정을 16nm FinFET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5일 밝혔다. 16nm 공정으로 제조된 코어아이큐는 28nm 제품과 비교할 때 같은 전략을 사용할 시 2배의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프리스케일은 이미 16nm로 제조한 제품과 관련된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코어, 하드
[IT조선 이진] 사물인터넷(IoT)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제조사 프리스케일이 초소형 칩을 내놓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리스케일은 24일 6인치 기판에 프로세서, 메모리, 전원관리 및 RF 부품 등을 모두 포함한 단일칩모듈(SCM)을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FTF)에서 새로운 SCM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제품을 소개했다. 컴퓨터 온 칩(computer on a chip) 기능을 하도록 설계된 i.MX6 듀얼 SCM에는 프리스케일 i.MX6 Dual 애플
[IT조선 이진] 4세대 통신인 LTE 어드밴스드 기지국이 프리스케일의 칩셋이 채택된다. 프리스케일코리아(지사장 황연호)는 통신업체 ZTE의 차세대 LTE 어드밴스드 매크로 기지국에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B4860 광대역 시스템온칩(SoC)이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ZTE가 이 SoC를 채택하며 해당 기지국은 저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후이 준 ZTE 무선제품그룹 담당 부사장은 "ZTE는 프리스케일의 SoC를 사용함으로써 저비용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
[IT조선 이진] 운행 중 안전을 책임지는 똑똑한 프로세서가 나온다. 프리스케일코리아(대표 황연호)는 10일 차량의 안전과 보안 등을 책임질 수 있는 차량용 비전 시스템온칩(Soc) 'S32V 비전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선보였다. 비전 프로세서는 종전 프로세서와 달리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현하는 핵심 제품이다. S32V 비전 마이크로프로세서에는 고성능 코그니뷰(CogniVue) APEX-642 코어 이미지 처리 기술과 4개의 ARM 코텍스 A53, A53 코어를 비롯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이 제품은 프리스케일의 세이프어슈어 기
[IT조선 이진] 네델란드 반도체 회사 NXP가 미국의 프리스케일반도체를 인수한다. NXP는 2일 공시를 통해 118억달러(약 13조원)에 프리스케일과 인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NXP 측은 프리스케일의 부채를 포함해 총 인수금액이 16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NXP의 프리스케일 인수는 반도체 업계 거대 공룡 기업 탄생이라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를 합할 경우 시가 총액은 총 400억 달러에 이르기 때문이다. NXP는 다양한 산업 군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차량용 분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반면
[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 반도체 코리아(대표 황연호)는 업계 최초로 15W 무선충전인터페이스 Qi와 호환되는 솔루션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프리스케일이 무선 충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태블릿, 대화면 스마트폰, 휴대용 산업 및 의료 장비와 같은 비교적 큰 크기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초고속 무선 재충전을 지원한다.5W 솔루션 대비 3배의 전력을 제공하는 프리스케일 15W 무선 제품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단말기를 효율적으로 충전하고 소형 규격 디바이스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40
[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의 웨어러블 레퍼런스 플랫폼(WaRP)이 CES 2015 혁신상을 수상했다. WaRP는 커뮤니티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소형화 등에 강점이 있다. CES 2015 어워드의 임베디드 기술 부문에서 수상한 WaRP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시스템 설계자가 건강, 의료 , 인포테인먼트 등 광범위한 영역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수자타 나이딕 프리스케일 소비자 시장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는 "CES 혁신 상을 수상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WaRP 플
[IT조선 이진] 프리스케일 반도체(지사장 황연호)는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32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키네티스 KL03 MCU'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Io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스코가 2011년 내놓은 미래 IoT 시장 예측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0년 500억 개에 달하는 IoT 기기가 보급된다. IoT 기기에는 MCU 등 주요 제품이 들어가는데, 누가 시장을 먼저 장악하느냐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IT조선 김준혁] 자동차 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30~31일 양일간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한 ‘월드와이드 프리스케일 컵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프리스케일 컵 대회는 지난 12년간 전 세계 대학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스케일 대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리스케일이 제공하는 부품 세트를 이용해 인텔리전트 카(지능형 모형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최종우승은 중국 북경 과학 기술대학교 ‘BUST CCD1’팀이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인하대 ‘범블비’팀은 4위
[IT조선 김준혁] 자동차 반도체 제조사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오는 30일 ‘인텔리전트 카(지능형 모형차)’ 경주 대회의 최종 결선인 ‘월드와이드 프리스케일 컵 챔피언십’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케일 컵 대회는 프리스케일 대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년 간 전세계 각국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9개국에서 각 국 우승자들을 선정했고, 최종적으로 15개 대학교의 17개 팀, 100여 명의 각국 우승자들이 한국에 모여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 일정은
[IT조선 김형원 기자] ‘프리스케일’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회사다. 프리스케일은 자동차용 반도체 부문에서는 업계 1위다. 엔진용 컨트롤러, 에어백, 브레이크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가속도 센서, 압력 센서 등 전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프리스케일은 지난 2004년 모토로라로부터 독립한 반도체 전문회사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공개기업이며 지난 2010년 기준 매출은 44억 6000만달러에 달한다. IoT(사물인터넷)와 관계가 깊은 프리스케일의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사업부는 지난해 8억 2600만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30년 이상의 제품 공급 경험이 프리스케일 아날로그&센서 분야의 강점이다." 제임스 베이츠 프리스케일 아날로그&센서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FTF)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가 가진 강점을 설명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지게 될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의 활약을 낙관했다. ▲제임스 베이츠 프리스케일 아날로그&센서 부문 수석부사장 베이츠 부사장은 프리스케일 아날로그&센서 분야의 강점으로 ▲세계 차량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프리스케일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FTF)에서 암 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키네티스 E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프리스케일의 키네티스 EA 시리즈 MCU 모습 (사진=프리스케일) 키네티스는 미래 스마트 카의 핵심 기능인 미러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티어 원 공급업체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 초기 시제품 제작 시간을 최단 24시간 이내에 줄일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키네티스 EA 시리즈는 32비트
제목 없음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프리스케일의 공세가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밥 콘라드 프리스케일 자동차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부문 수석부사장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즈 포럼(FTF)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토 MCU 분야의 주력 무기를 소개했다. ▲ 밥 콘라드 프리스케일 차량용 MCU 부문 수석 부사장 콘라드 부사장은 "자동차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라는 말로 포문을 열며 "오는 2020년까지 1억 5200만대의 커네티드
[선전(중국)=IT조선 이진 기자]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에서 사용자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키네티스 제품의 선전이 프리스케일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시장 성장을 돕고 있다. 지오프 리 프리스케일 MCU 부문 수석부사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전에세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FTF)에서 가파른 MCU 시장 성장을 발표했다. ▲지오프 리 프리스케일 MCU 수석부사장 키네티스가 MCU 성장 이끌어 리 부사장은 "2013년 MCU 시장 평균 성장률이 2%였지만, 프리스케일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