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라이브 제조사 렉사는 23일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USB메모리 ‘점프드라이브 핑거프린트 F35(이하 F35)’를 공개했다.렉사 F35는 최대 10개까지의 지문을 인식, 기억한다. 인식 시간은 1초 미만으로 짧다. 단, 지문인식 시스템은 MS 윈도 기반 OS에서만 동작한다. 지문인식 시스템은 256비트 암호화 솔루션으로 보호된다.렉사 F35는 32GB~256GB 용량으로 판매된다. 모두 USB 3.0 규격이며 초당 최고 150MB 속도로 데이터를 읽어낸다. 렉사는 이 제품에 3년간 워런티를 제공한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33
[IT조선 노동균] 샌디스크가 와이파이를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원격으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무선 USB 플래시 드라이브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와이파이 모듈과 내장 배터리를 결합해 별도의 장비 없이 USB 하나만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무선으로 다양한 기기와 데이터 전송 및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제품이다.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은 소비자들이 한결 간편하면서도 직관
[IT조선 최용석] 저장매체 전문기업 트랜센드(지사장 심동훈)가 고급형 MLC USB드라이브 ‘JetFlash 780’시리즈의 256GB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트랜센드 JetFlash 780은 MLC 낸드 플래시를 채택한 USB 3.0방식의 플래시 드라이브로, 이번 256GB 제품은 기존의 128GB 용량 제품에 이어 고용량 고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이번 256GB 용량 제품은 사진 12만장, mp3파일 6만 4000여곡, 64시간 분량의 풀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210MB/s의 전송속도로 빠
[IT조선 노동균] 샌디스크가 동전보다 작은 크기에 128GB 용량을 담아낸 초소형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샌디스크 울트라 핏’과 256GB 대용량의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64GB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크기는 동일하면서도 용량은 2배인 128GB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는 최대 16시간 분량의 풀 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크기는 초소형이면서도 USB 3.0 기반으로 최대 130MB/s의 데이터
[IT조선 노동균] 12형 맥북에 채택돼 화제가 됐던 USB 타입 C와 기존 USB 규격을 모두 갖춘 듀얼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등장했다.샌디스크는 USB 타입 C와 USB 3.0을 동시 지원해 PC 또는 최신 12형 맥북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샌디스크 듀얼 USB 드라이브 타입 C’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32GB 용량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한쪽은 현재 범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USB 3.0을, 다른 한 쪽은 이보다 작은 크기로 향후 초슬림 노트북에서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USB 타입 C를 갖추고 있다.또한 대부
[IT조선 노동균] 에이데이타(ADATA) 공식 수입원 디지탈그리고나(대표 박양희)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겸비한 USB ‘UV13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V130(사진= 에이데이타) UV130은 아연 합금 소재를 이용해 제작된 일체형 USB로, 일반 플라스틱 재질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되고 심플한 외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랩 홀 디자인과 함께 캡리스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추구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호환성 높은 USB 2.0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동작한다.
[IT조선 노동균] PC 저장장치의 대용량화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으로 시장에서 급격히 위축됐던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모바일 바람을 타고 부활의 날개를 펼 기세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사용 인구가 늘면서 모바일 기기의 제한된 용량을 해결해주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에는 ‘온더고(OTG)’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OTG USB는 PC와 같은 호스트 기기에 의존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들 간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된 USB 규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IT조선 노동균] 샌디스크가 USB 3.0 기반의 초소형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 핏(Ultra Fit) USB 3.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루저 핏’을 기반으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초소형 디자인으로 노트북 등의 USB에 항상 꽂아두고 제한된 용량을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사진= 샌디스크) 보다 빠른 파일 전송을 위해 USB 3.0을 기반으로 32GB와 64GB 모델의
[IT조선 노동균 기자] 샌디스크가 브라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가 디자인한 ‘크루저 팝(Cruzer Pop)’ USB 플래시 드라이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컬러풀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로메로 브리또는 이번 크루저 팝을 통해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USB에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샌디스크가 남미 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자, 고객
반도체 제조 업체 트랜센드(www.transcend.co.kr)가 편리함과 보안에 중점 둔 플래시 드라이브 'JetFlash 620'을 새롭게 선보였다.'JetFlash 620'은 휴대성, 대용량, 256비트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보안 등 세가지 특징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저장된 파일에 무단 접근을 차단해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휴대할 수 있다.트랜센드의 독자적인 JetFlash 시큐어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접근 가능한 Private zone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