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기업 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툴인 플로우의 SAP 전사자원관리(ERP) 플러그인 등록과 출시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마드라스체크는 기업용(B2B)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재무 관리, 재고-영업 관리 등의 다양한 모듈과 연동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ERP 연동 엔진을 개발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개발 과정에서 웅진과 협업했다고 전했다.마드라스체크 측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 기반에서 개발해 기존 ERP와의 연동 과정에서 안전한 보안을 보장한다"며 "재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던 플러그인이 3월 공공 웹사이트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플러그인은 액티브 X나 실행파일 등 사용자가 PC에서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이런 내용의 '2020년 공공·민간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결과'를 발표했다.정부는 2018년부터 3년간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해 플러그인 자체를 없애거나, 백신·개인 방화벽 등 일부 보안 플러그인은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설치하도록 했다.플러그인은 2020년 공공 분야에서 99.9%, 민간분야에서 89.7% 개
정부까지 나서 민간과 공공 웹사이트에 설치된 액티브X 등 플러그인 걷어내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플러그인 수는 2018년 6155개에서 2019년 1501개로 75% 줄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29일 2019년 민간·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액티브X 등) 개선 현황을 발표했다. 대상이 된 웹사이트는 국내 인터넷 트래픽의 83%를 차지하는 민간 500대 웹사이트와 공공 2728개 웹사이트다. 정부는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500대 웹사이트 액티브X 개선(과기정통부) 및
액티브엑스(Active X)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보안 웹 브라우저가 나올 전망이다.운영체제(OS)・클라우드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과 액티브엑스 설치가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자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오에스의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활용한다. 티맥스오에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투게이트가 티맥스 OS뿐 아니라 윈도 OS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당 보안 웹 브라우저는 기업용(B2B)으로 개발된다. 다양한 OS 상에서
12월 5, 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미래 전략 발표내년 친환경 차량과 자율주행차를 미리 내다보는 행사가 열린다.세미나허브는 내달 5, 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20년 미래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세미나는 미래 자동차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다. 정부 육성 및 지원정책 및 업계 기술개발 동향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2030년 전기차·수소차 신차 판매 비중을 33%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미래차 국가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민간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 관련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의 설명회를 열었다. 플러그인은 웹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위해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액티브X(엑스)가 대표적인 예다.과기정통부는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에서 민간 500대 웹사이트 중 플러그인을 여전히 사용하는 228개(금융권 제외) 웹사이트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플러그인 개선을 위해 ▲웹 표준 전환 지원 ▲대체 솔루션 개발·도입 지
정부 22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정부가 액티브X, exe파일 등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도 정부 공공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15일부터 진행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그 시작이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공공웹사이트서 플러그인을 제거하는 국정과제를 추진, 올해 22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을 제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총 42억5000만원을 들여 정부24,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총 22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플러그인을 제거하는 사업을 1월 2일 발주․공고했다. 플러그인은 브
국내 주요 웹사이트의 액티브X 사용 비중이 지난해보다 3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분야 노플러그인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500대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사용 현황 조사결과를 2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18년 11월 말 기준으로 액티브X는 2017년과 비교해 32.1% 감소(810→550개)했고, 보안 관련 실행파일을 포함한 전체 플러그인은 22.7% 감소(2266→1752개)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온라인 결제 시 웹사이트에서 병행 제공하는 간편결제, 앱카드 결제 서비스 등 무설치 방식의
[IT조선 노동균] 최근 코드 서명을 위조한 가짜 공인인증 프로그램이 유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폐쇄적인 국내 인터넷 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초 액티브X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은 물론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규정까지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 갈라파고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액티브X 걷어내기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지난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핀테크 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액티브 X를 거론하면서 물꼬를 텄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이듬해인 2015년 2월 액티브X를 이용해 설치
[IT조선 정치연] 아우디코리아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tron)'을 출시했다. 소형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을 기반으로 한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양산형 PHEV로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150마력 1.4ℓ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약 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저회전 영역에서 35.7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뿜어낸다.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는 6단 S트로닉 자
[IT조선 노동균]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먼저 공격자는 악성코드 유포용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라’는 알림창을 띄우도록 설정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알림창을 클릭하면 ‘보안설치’ 링크가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되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파이어폭스 업데이트를 사칭한 악성 플러그인 설치파일(.xpi)이 다운로드 된다.해당 악성코드는 감염된 이후 사용자가 입력한 키보드 정보를 저장하고,
[IT조선 김형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10'(Windows 10)의 표준 웹브라우저 '엣지(Microsoft Edge)'에서는 '실버라이트(Silverlight)'가 동작하지 않는다고 MS가 공식 발표했다.'실버라이트'는 MS가 만든 웹브라우저용 동영상(미디어) 재생 플러그인이다.MS는 '액티브X', 'VML(Vector Markup Language)', 'BHO(Browser Helper Objects)', 'VBScript'등의 낡은 기술을 '보안 취약성'의 이유로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인터넷 광고로 먹고 사는 구글의 심기를 건드린 크롬 브라우저 플러그인(확장 프로그램)이 크롬 웹스토어에서 추방 당했다. 문제가 된 플러그인은 ‘애드 투 피들리’란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볼 때마다 원치 않는 광고를 표시해 사용자들의 원성을 산 것이다. ‘애드 투 피들리’는 처음부터 광고가 붙은 것은 아니었다. 프로그램 제작자 아미트 아가왈이 이 플러그인의 소유권을 넘기면서 기존 프로그램에 광고 관련 코드가 새로 붙은 것이다.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은 그대로 변경된 프로그램을 받아들이게 된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에 맞물려 미들웨어 및 플러그인 방식 개발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급속한 보급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해온 모바일 게임은 애니팡의 히트 이후 최근 수많은 신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014년 모바일 게임 시장은 1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특성상 제작기간이 짧고 제작비 역시 적게 들기 때문에 매달 수많은 게임이 등장하고 사라진다. 또한 트렌드에 따라 유저의 이동이 빨라 아무리 히트작이라 해도 인기가 3~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