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가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압사라 스택(Apsara Stack) 기반 차세대 온프레미스(on-premis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HPE 플랫폼에 제공할 첫 기술 공급업체가 된다.20대에서 1만여 대의 서버를 사용하는 다양한 스케일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 HPE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은 협업을 통해
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통해 기업들의 IT 요구 사항에 적절하게 맞출 수 있는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특징으로 꼽았다.가상화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에 대해 강화된 HP의 네트워킹 솔루션은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과 10기가비트 이더넷, 가상화 브랜치 서비스 등을 표준화해 단순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