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신세계그룹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에 온프레미스(On-Premise)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플로우 도입으로 본사와 전국 지점의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무 소통 혁신 및 경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신세계까사는 업무 소통체계를 플로우 하나로 일원화하는 ‘통합형 협업툴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에 공급된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이슈처리 ▲메신저 ▲캘린더 ▲스케쥴 ▲문서공유 ▲
마드라스체크 개발하고 운영 중인 업무 협업툴 플로우가 국내 협업툴 업계 최초로 ‘목표 핵심 결과 지표(OKR, Objective and Key Results’ 기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OKR은 인텔, 구글을 필두로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선택하고 있는 목표 관리 체계다.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 목표(Objective)를 설정하고, 핵심 결과(Key result)를 통해 그 목표를 위한 방법들을 정하는 프레임워크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크고 장기적인 전사 목표부터 실무 팀 단위 목표 및 일상 업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목적에 맞
협업툴 ‘플로우(Flow)’ 개발·운영사 마드라스체크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이하 SW고성장클럽)’ 지원사업의 고성장기업 협약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W고성장클럽은 SW 산업의 발전, 4차 산업혁명 속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 분야 고성장기업의 성장 동력에 초점을 둔 하이테크 기업 지원 사업이다.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연 3억원씩 최대 2년 동안 지원한다.지원 대상
마드라스체크는 자사의 업무 협업툴 ‘플로우(flow)’ 솔루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GS(Good Software)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ISO 국제표준(ISO/IEC 25023, 25041, 25051)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부여된다. 마드라스체크 측에 따르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국내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며, 행
국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flow)’가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협업툴 플로우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가 직접 참여한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4.96점(만점 5점)을 받아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체 400여개의 공급 기업 중 11개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했으며, 협업툴 분야에서는 플로우가 유일하다.비대면 바우처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업툴 플로우’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는 국내 레인지후드 업체인 하츠(HAATZ)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하면서 원활한 원격·재택근무 시행을 위해 비대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도입 문의가 계속 늘고 있다.벽산그룹의 5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하츠는 레인지후드 등에서 이미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빌트인 기기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전방산업 업
SPC그룹은 3일 서울 도곡동에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flow)’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플로우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매장이다. SPC는 12월 위례신도시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회사는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디저트, 레디팩 등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보였다고 설명했다.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인 매장 플로우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미래형 매장이다"며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마드라스체크는 2021년 협업툴 '플로우' 유료 기업 수가 2020년 보다 230%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용료 매출 200% 이상 성장을 이어간다. 플로우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3500곳의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 정보기술(IT), 전자상거래, 프랜차이즈, 제조, 회계·세무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200여곳이 신규 유료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가 고속 성장을 이어가는 이유로 직관적인 사용법을 지목했다. 사용자들이 별도 교육 없이도 활용할 수 있다는
SPC그룹은 2일 모든 서비스를 완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무인매장 ‘플로우(flow)’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완전 비대면 베스킨라빈스 매장 1호점은 위례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배달 서비스는 오전 10부터 새벽 2시까지 가능하다.배스킨라빈스는 기존 가맹점 대상으로 비대면 매장 오픈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성장동력과 가맹 상생 모델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플로우는 섹타나인 스마트 스토어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무인 솔루션을 도입해, 매장 출입부터 상품 구매까지 24시간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회사는 2022년
협업툴 플로우 제작사 마드라스체크는 삼정 KPMG와 함께 ‘2022년 일의 미래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 세미나는 다가올 2022년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 비전 제시와 함께 한국형 기업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회계·컨설팅 기업 KPMG의 디지털전환 전문 컨설턴트 이준기 상무와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선다.세미나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와 KT가 협력해 만든 KT 비즈웍스(KT BizWorks)가 CSAP 인증과 공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민간 클라우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에 CSAP인증을 취득한 협업툴은 KT 비즈웍스, 카카오워크, NHN두레이 등이 있다. 이번 보안 인증을 통해 KT 비즈웍스는 공공기
지란지교데이터가 마드라스체크와 손잡고 협업툴 ‘플로우’ 고객사의 민감·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다.지란지교데이터는 플로우 구축형 고객사의 민감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마드라스체크와 손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9일 영등포 마드라스체크 본사에서 업무 제휴 양해각서 및 채널 계약을 체결했다. 협업툴 플로우는 PC와 스마트폰으로 ‘프로젝트, 업무 관리, 메신저, 간트차트,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도구다. 메신저 기능을 넘어 올인원 협업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격·재택근무 등 장소에 제약 없이 유연한 업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8만개 기업이 몰렸다.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목표치를 달성한 중기부는 23일부로 수요기업 신청을 마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신청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수요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바 있다.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에 대한 신청 제한요건 제외,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의무 완화 등을 시행한 10월 13일 이후 수요기업의 신청이 급증했다고 밝혔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재택근무 확산과 사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 확산으로 협업툴을 도입한 기업이 급증했다. 하지만, 솔루션 도입으로 각 기업의 고민이 끝난 것은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협업툴과 메신저 도구, 기존 사내 소통망이 혼재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일원화’라는 과제가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협업툴 도입 기업은 공급 기업에 추가로 ‘유지·보수·맞춤화’를 주문하고 있다. 주문 사항을 소화하기 위해 협업툴 공급 기업은 기존 고객사 사내 그룹웨어에 이메일 연동을 추가로 지원하거나,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섰
비대면 업무에 강력한 보안으로 진화비대면 업무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을 주저하던 기업도 협업툴 도입을 검토한다. 다만 원격근무로 급격한 전환을 앞둔 해당 기업은 협업툴에 담길 기업 기밀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을지 우려한다. 협업툴 개발 업체들은 이러한 기업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특정 대화 암호화부터 유출 의심 직원 강제 로그아웃 기능까지 탑재한 ‘오피스 메신저’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에 강한 오피스 메신저’를 무기로 시장을 공략한다. 기업
웹케시가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세무사무소의 미수관리 업무 자동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나이스페이먼츠는 결제 인프라 그룹인 나이스정보통신의 결제 전문 자회사다. 기술, 통신, 금융을 융합한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자동이체 대행 서비스 ‘더빌CMS’, 전자결제 서비스 ‘나이스페이’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경리나라와 더빌CMS를 연계한다. 세무 사무소의 미수 관리 업무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웹케시는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더빌CMS 마케
비대면 중심 협업 업무 환경이 떠오르면서 기업용 메신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다. 라인웍스와 잔디, 슬랙 등 소수만 경쟁하던 시장에 카카오와 콜라비, 마크애니 등 새로운 플레이어가 속속 등장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하반기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가칭)’를 연내 출시하고 B2B 시장에 뛰어든다.앞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5월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00만명 이상 실수요가 예상되는 기업 시장에 카카오워크가 보편적인 기업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면 플랫폼 비즈니스 기회가 클 것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차세대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 120억원 규모 투자 유치한국 차세대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Bepro11)이 1000만달러(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벤처스, 스프링캠프,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2018년 7월 진행된 100억원 규모에 이은 추가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협업툴’이 주목받는다. 이미 도입이 활발한 IT, 금융,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제조, 화학, 해운 등 소위 굴뚝 산업군도 협업툴을 속속 도입한다.굴뚝 기업들도 협업툴 속속 도입제조·화학 기업인 동성그룹은 공장 가동에 필요한 최소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협업툴 ‘잔디'를 사용해 효율을 높였다. 동성그룹 관계자는 "협업툴 도입으로 사내 주요 IT 시스템 상태에 대한 알림 기능을 활용해 서버 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재택근무로 전환했지만, 빠르
IBM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업체 소프트레이어테크놀로지(이하 소프트레이어)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레이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플랫폼 업체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13곳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약 2만1000여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 작업에 맞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를 신설한 IBM은 소프트레이어와 기존 자사의 스마트 클라우드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통합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인 소프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