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자사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LULUPOP)’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 장난감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룰루팝X캐치! 티니핑 스페셜’은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미 공주와 하츄핑, 방글핑, 믿어핑, 조아핑 캐릭터를 소재로 ▲프린세스 로미 ▲프린세스 다이아하트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사파이어 ▲프린세스 루비 등 총 5종의 ‘프린세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각 캐릭터 피규어는 기존의 룰루팝 완구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별 스타일이 적용된 의상과 소품
손오공은 26일 쥬라기월드 장난감 ‘기가노토사우루스’ 등 총 6종을 국내 판매한다고 밝혔다.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포악한 공룡이라는 설정이다.장난감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액션과 사운드 버튼이 탑재돼 공룡이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움직임과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다.성인 팬을 위한 해먼드 컬렉션도 선보인다. 해먼드 컬렉션은 영화 쥬라기 공원 설립자인 존 해먼드의 이름을 따서 지은 프리미엄 컬렉터 라인이다. 신제품 해먼드 컬렉션 티렉스는 시선이 따라오는 듯한
‘토이스토리’ 등장인물 버즈를 모티브로 한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관련 장난감이 국내 출시된다. 손오공은 21일 영화 공식 장난감 ‘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을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버즈 라이트이어 컬렉션'은 1995년부터 시작된 토이스토리 팬층인 성인 소비자와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겨냥해 제작됐다.높이 30㎝ 크기로 제작된 버즈 피규어 ‘라이트이어 배틀 버즈’는 부드러운 11개의 관절로 다채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바주카포와 팔에 부착할 수 있는 기어 등 무기 4종이 동봉된다.‘라이트이어 우주선 배틀 플레이 세트’는
취미분야 스타트업 판도라프로젝트는 5일 한정판 오픈비딩 마켓플레이스 ‘하비딩(hobbidding.com)’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하비딩은 한정판 피규어, 프라모델, 인형, 미니카 등을 수집하는 콜렉터들과 2차 창작을 통해 2차 한정판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거래 플랫폼이다.유통업계는 국내 취미 시장이 2019년 1조6000억원에서 향후 1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키덜트 시장은 한정판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콜렉터들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스니커즈 시장과 달리 전문적인 버티컬 플랫폼이 없어, 중고거래 플랫폼에 의존
피규어 제작사 블리츠웨이가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지적재산권(IP)을 강화하고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는 한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등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블리츠웨이는 크래프톤, 두나무, KAI 히스토리 NFT 투자조합, 초록뱀 히스토리 NFT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100억원, 두나무가 50억원, KAI 히스토리 NFT 투자조합 30억원, 초록뱀 히스토리 NFT 투자조합 20억원을 투자한다.블리츠웨이는 이번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마스코트 '배달이친구들'이 피규어 상품으로 등장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 아트리움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이친구들은 한국의 전통 민속인형 '꼭두'에 착안해 만든 마스코트 캐릭터다. 모두 민트색 헬멧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1년 배민 앱 출시와 함께 태어난 독고배달이를 필두로 현재는 메이배달이, 냥이배달이, 왕배달이, 하얀봉다리배달이, 까만봉다리배달이 등 총 15종이 있다.팝업스토어는 배달이친구들 조각
신세계는 야구단 SSG랜더스와 손잡고 ‘푸빌라와 친구들’ 피규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푸빌라와 친구들은 신세계가 2017년도에 네덜란드 작가 ‘리케 반 데어 포어스트(Lieke van der Vorst)’와 협업해 만든 캐릭터다. 푸빌라는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로 표현했고, 친구들은 너구리, 여우, 청설모 등을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SSG랜더스 푸빌라와 친구들 피규어 세트 / 신세계신세계는 타자, 포수, 내야수 등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푸빌라와 친구들 피규어를 선보인다. 세트 구성품인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인천 S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이 ‘방탄소년단(BTS) 공식 인형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2일 G마켓, 4일 옥션에서 하루씩 열린다. 손오공은 이번 기획전에서 ‘BTS 미니 피규어’ 1종과 ‘BTS 패션돌’ 1종을 각각 멤버별 세트로 구성해 56% 할인된 2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BTS 패션돌‘과 ‘BTS 미니 피규어’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아이돌(IDOL)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BTS 패션돌‘은 높이 기준 29㎝ 크기에 11개의 세분화된 관절로 만들어져, 여러 동작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한국 모형 전문 기업과 작가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 ‘독수리오형제' 속 사령선 ‘갓피닉스'가 12월, 프라모델 상품으로 부활한다.1972년 독수리오형제 방영이후 갓피닉스 재해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토 일본에서 조차 단 한차례도 시도된바 없다. 특히 한국 작가와 모형 기업이 우리 손맛으로 재해석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쏠린다.‘메이드 인 코리아' 갓피닉스는 원작 고향인 일본을 포함해 세계 시장에 수출될 계획이다. 한국인 손으로 만들어 일본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는 점에서 팝컬처 팬들 사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IT조선은 ‘
독일 장난감 플레이모빌이 스타벅스 협업 피규어 상품을 선보인다.플레이모빌 수입사 아이큐박스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협업 한정판 피규어를 9월 1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스타벅스 협업 플레이모빌 한정판 피규어는 직원인 ‘파트너', 소비자인 ‘버디' 등으로 구성됐다. 피규어는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서 이벤츠 한정 음료와 함께 구성돼 판매된다. 매장당 한정 수량으로 입고되는만큼 조기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스타벅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 스타벅스R점 앞에서 ‘버디’전시회를 운영한다. 플레이모빌과 아트를 접목한
슈퍼로봇 콘텐츠를 즐겼던 한국의 40대가 글로벌 피규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높이 기준 100㎝가 넘는 ‘겟타로보’로 ‘한국 최초 스테츄(Statue) 제작사’로 이름을 남기겠다는 각오다.겟타로보 스테츄를 만든 회사는 신생 기업 ‘판도라프로젝트'다. 장난감 제작·유통사 가이아코퍼레이션에서 피규어 마케팅을 맡았던 주우태 실장과 피규어 작가로 활동했던 엄대용 실장이 힘을 합해 회사를 설립했다.겟타로보 스테츄를 만든 엄대용 실장은 ‘댄디버드’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피규어 작가다. 그는 ‘청동거인’, ‘태권브이’, ‘썬더에이’ 피규어를
스몰월드는 2.1미터 크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피규어를 출시한다. 딱 20개만 주문받아 생산되는 한정판 상품이며, 가격은 340만엔(3799만원)이다. 페이페이(PayPay)는 회사와 같은 이름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 수가 6월 29일 기준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세대당 2장씩 지급한 일명 ‘아베노마스크' 관련 불만접수 건수가 6월말까지 6만7000건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2.1미터 크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피규어 한정수량 판매전시 전문 기업 스몰월드는 전시회 ‘스몰월드 도쿄' 오픈을 기념해 높이 2.1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7월 9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사나고 3D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3D펜을 이용한 피규어도 전시된다.3D펜 팝업스토어는 3D펜 아티스트 사나고와 협업한 매장이다. 사나고는 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3D펜을 이용한 작품 제작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3D펜은 열에 녹은 플라스틱 심지가 펜에서 나온 순간 굳는 성질을 이용한 도구다.팝업스토어에서는 3D펜, 티셔츠, 에코백 등 사나고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판매한다. 유튜브에서 5000만건 조회수를 기록한 ‘담벼락 수리' 등 8종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건담 프라모델(건프라) 판매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다른 프라모델 제조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다이남코는 최근 2020년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실적발표를 통해 토이·하비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9억엔(1259억원), 영업이익이 50억엔(577억원) 증가하는 등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반면, 중국에 공장을 둔 모형 전문 기업 코토부키야는 코로나19로 생산공급 차질이 발생한 결과 회계년도 3분기(2020년 1~3월)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대원미디어는 ‘마블' 캐릭터 장난감·피규어 개발유통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트디즈니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마블 캐릭터 상품 판매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콘텐츠 전문 기업 대원미디어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마블’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대원미디어는 ‘마블’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 내 ‘마블’소재 장난감·피규어 등 개발, 유통 운영 권한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마블 장난감과 카드·보드게임 상품 유통 ▲마블 소재 출판 사업 연계 ▲마블 소재 대원미디어 오
7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글로벌 코믹콘은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8월 서울에서 열릴 한국 코믹콘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전망이다.전시회 전문 기업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8월 6일 개최될 팝컬처 축제 ‘코믹콘 서울 2020’을 정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에 대해 주최자인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는 ‘안전 확보'를 전제로 깔았다. 8월초까지 코로나19 관련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코믹콘 서울 개최를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증
넷플릭스 독점작 ‘공각기동대 SAC 2045(攻殻機動隊 SAC 2045)’속 로봇 ‘타치코마'가 모형 상품으로 등장했다.모형 전문 기업 반다이스피리츠는 2일 ‘로봇혼(ROBOT魂) 타치코마 공각기동대 SAC 2045’를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액션 피규어 타치코마는 카메라 탑재부인 아이볼이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대형 휠타이어 교체로 고속주행 형태로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피규어 외형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실히 재현됐다. 반다이스피리츠는 타치코마 패키지에 피규어 크기에 맞춰 제작된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와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어린이 안전교육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 방영 채널을 확대하고 장난감 상품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애니메이션은 지휘대장 ‘레이’와 6대의 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 레이 소방대가 악당 삼총사로부터 ‘준’과 ‘미나’를 구조하는 모험담을 그려냈다. 콘텐츠는 E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유아 안전사고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어린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아이템을 소재로 선정했다.손오공은 2월 5일부터 애니메이션 방영 채널을 재능TV, KBS kids, 애니맥스 등으로 확대한다.손오공은 캡틴
캐릭터 전문 기업 캐리그로우는 4일, 자체 캐릭터 ‘캐리’의 여행 이야기를 형상화한 피규어 상품을 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피규어는 여행을 떠난 캐리의 모습을 담았다. ‘트래블러 캐리'란 이름으로 자체 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회사는 캐리의 동반자인 캐리맨의 여행 모습을 담은 피규어도 곧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캐리그로우는 캐리와 캐리맨의 일상 이야기를 일러스트 콘텐츠에 담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캐릭터 12만명의 SNS 팔로워를 갖췄다.
세븐일레븐이 누적 관객 500만을 돌파한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상품 6종을 선보인다.겨울왕국2 워터돔(3500원)은 물과 파우더를 넣어 직접 만드는 스노우볼 DIY 세트다. 엘사와 안나, 올라프 등 겨울왕국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된다. 스티커를 붙여 영화 주요 장면을 완성할 수 있는 스티커북세트 ‘겨울왕국2 스티커(5000원)’도 판매한다. 12월 4일에는 캡슐토이 장난감 ‘겨울왕국2 올라프(2500원)’가 판매된다. 다양한 표정으로 입체화 된 올라프 피규어 5종이 무작위 제공된다.택배 전용 상품도 운영한다. 겨울왕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