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슈퍼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게임 '피크민'을 소재로 한 단편 영화를 출품한다. 해외 매체 게임인사이트는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에 열리는 '제 27 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가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에 '피크민 단편 영화'를 세계 최초로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는 전세계 게이머들에 설명이 필요없는 인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동키 콩'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만들어낸 유명 프로듀서다. ▲ 마리오 젤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이번
주인공 마왕은 지상에서 강력한 마력과 뛰어난 연금술을 가졌던 왕이었으나 모든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야심 때문에 신에게 분노를 사고 만다. 신은 자신의 군대를 보내 왕을 지하 감옥으로 보내고, 신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긴 왕은 지옥의 군대를 만들고 신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라는 꽤나 이색적이고 엉뚱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주인공인 마왕은 직접 전투를 하지는 않지만 최대 100마리의 고블린을 이끌고 적들과 전투를 하며 지옥을 차례 차례 점령해 나가야 한다. 스퀘어에닉스 게임은 그다지 잔인한 표현이 없고 성인 취향 게임도 찾아 보기 힘
과거 게임큐브용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피크민’이 국내 출시된다. 한국닌텐도는 Wii용 게임 소프트웨어 ‘피크민’을 오는 10월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가격은 39,000원이다. 피크민은 우주 비행사 ‘캡틴 올리마’가 미지의 별에 불시착해 그 곳의 생명체인 ‘피크민’의 힘을 빌어 우주선 부품을 찾아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크민은 모양과 크기가 각각 다르며 생김새에 따라 사용하는 능력도 다르다. 캡틴 올리마는 최대 100마리에 달하는 피크민에게 지시를 내려 30일내에 모든 우주선 부품을 회수해야 한다. I
닌텐도가 Wii용으로 '피크민'을 만들고 있다고 공언했다. '마리오'시리즈를 탄생시켰으며, 닌텐도의 개발부문 본부장을 맡고 있는 미야모토 시게루씨가 E3 2008의 기자 회견장에서 '피크민'을 Wii용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Wii용 '피크민'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 '피크민'은 2001년에 닌텐도 게임큐브용으로 등장했던 액션게임으로 기묘한 생물인 '피크민'을 조정해 우주선을 고쳐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출시 후, 큰 인기를 얻어 2004년 후속작인 '피크민 2'가 출시된바 있다. [피크민 2, 게임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