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스타일 제품이 디지털 기술을 수용해 새로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펜으로 종이에 쓰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스마트펜(Smart Pen)이 젊은 층뿐만 아니라 장년, 노령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스마트펜은 아날로그 실용성과 감성을 유지한 채, 검색, 편집 등 디지털 기능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IT조선은 기억력 단련, 개인정보관리, 취미생활, 외국어 학습 등 스마트펜의 다용한 실전 활용법을 차례로 소개한다. / 편집자주페이스북 친구의 생일 알림이 떴다.
2019년 10월 14일부터 2019년 10월 18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가속 페달 밟는 공공기관 ‘탈 윈도’… 성공할 수 있을까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운영체제(OS)의 공식 기술 지원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탈 윈도’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정 O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OS를 장려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2. "남성 탈모, 매일 먹는 치료에서 한 달에 한 번 주사제로 변화"피나스테라이드는 탈모 유발 호르몬 ‘DHT’를 억제해 남성형
‘텍스트보다 이미지로 소통’ 밀레니얼 세대 꽉 잡아300만 소국서 나온 앱 이용자 1.3억명…10억명 도전‘쉽게 쓰되, 고급기능 유료' 구독 모델 선도아보얀 CEO "이미지는 인류 동굴시대부터 있던 소통 방식누구나 ‘비주얼 스토리’ 만들고 공유하도록 돕겠다"10월 9일 모델 겸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의 튜모 센터에 있는 픽사트(Picsart)를 찾았다. 20~30대 픽사트 직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킴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킴을 크게 환영했다. 킴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픽사 직원들과 찍은 사진과 함
‘WCIT 2019’ 아르메니아 예레반서 ‘탈중앙화의 힘' 주제 7일 개막청소년 코딩과 영어 교육, 스타트업 장려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기초과학 강해 인공지능(AI) 인재 산실, 실리콘밸리 진출도 활발레딧, 비키, 픽사트 창업자도 아르메니아 출신파시냔 총리 "재능있는 사람들의 천국 만들겠다"쇠락한 고대 국가가 이제 신흥 IT강국으로 부활세계 정보기술(IT) 서비스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WITSA는 7일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중앙화의 힘(Power of Decentralization)’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