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메쉬코리아는 29일 핀테크 기업 핀투비와 함께 공급망금융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운전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금융서비스다. 최근 들어 P2P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금융채널과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메쉬코리아와 핀투비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공급망금융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메쉬코리아는 350개 기업고객과 전국 6만6000명의 자영업 고객
서울시가 핀테크 산업과 제2벤처붐을 부흥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핀테크랩을 개소한지 3년여가 지났다. 설립 초기 국내 스타트업 창업 육성 공간 역할을 하던 서울핀테크랩은 이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IT조선은 [서울핀테크랩] 기획 시리즈를 통해 서울이 아시아 허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울핀테크랩과 입주 스타트업의 노력, 성과 등을 알리고자 한다. 서울핀테크랩에 둥지를 트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