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담배 산업에서의 기술 혁신이 공중 보건 향상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고 22일 회사측이 밝혔다.백영재 대표는 "담배 연기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담배 관련 질병의 원인 대부분이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 성분이라는 점이 확인됐다"며 "필립모리스 또한 일반 담배가 야기하는 위해를 저감하기 위해 사업의 방향을 과감하게 바꾸고 2008년 이후 92억달러(12조원) 이상을 비연소 대체 제품 개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백 대표는 이어 "아이코스와 같은 비연소
한국필립모리스는 5일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 및 공기정화 시설을 한국필립모리스 경남 양산공장에 구축하기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에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탄소저감 실천에 나선다.이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자문과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탄소저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탄소저감시설을 구축하는 데 있어 민간기업과 협업하는 최초의 공동사업이라는 점에
한국필립모리스는 21일 임직원의 ‘웰빙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 ‘웰빙 아워'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 오후 편성·운영한다. 재택 근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하고, 출근한 직원들도 이동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는 온라인으로 제공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웰빙 아워’ 프로그램의 방향을 휴식과 충전, 연결과 소통으로 잡았다. 휴식 프로그램은 복잡한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오피스 요가와 스트레칭, 캘리그라피와 컬러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시 인체 내 위해물질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국필립모리스는 29일 ‘담배 위해 감소 연구와 담배 제품별 사용자 연구’를 주제로 과학·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세미나를 통해 "최고의 선택은 ‘금연’이지만, 니코틴 의존증으로 쉽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선택하게 되면 위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며 "영국·미국·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도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낫다는 보고가 나오는 만큼 궐련형 담배는 공
흡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글로벌 여론조사업체 포바도(Povaddo)는 24일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의뢰로 세계 22개국 21세 이상 성인 총 4만46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정부의 이분법적인 정책 결정 과정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세계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극단적인 방안이 아닌 절충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응답했다.전체 설문 응답자의 90%는 ‘정책결정권자는 우리 사회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통합 보고서(Integrated Report 2021)를 발간하고 회사의 전략과 비전, 경영 성과, ESG 성과 등 지표를 발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보고서 내용을 3일 국내 공개했다.2021년말 기준 PMI의 전자담배 아이코스 등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숫자는 전년 대비 340만명 증가한 2170만명으로 집계됐다.이중 일반담배 흡연을 중단하고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한 성인 사용자는 230만명 늘어난 1530만명을 기록했다.순매출에서 비연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5.3% 증가한 29.1%를 기
한국필립모리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을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광화문점과 가로수길점처럼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 조성됐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리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백영재 대표는 "여의도 IFC는 한국필립모리스 본사가 입주한 곳이고, IFC몰은 여
한국필립모리스는 14일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5년만에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 달리 고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큰 변화는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 휴식 공간으로 바뀐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면서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새로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는 2021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22일 공개했다.PMI에 따르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가 꾸준하게 강세를 보이면서 2021년 4분기 기준 PMI의 비연소 제품이 순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겼다. 2021년 전체로 봐도 2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필립모리스는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PMI는 이미 10개 시장에서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이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개 나라에서는 순매출의 절반 이상
한국필립모리스는 16일 임직원들의 복지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육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의 양육 휴가 제도는 아이를 낳은 생물학적 부모에게 부여되던 기존 출산 휴가의 개념을 넘어 입양, 법적 후견인 등 자녀를 양육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새 제도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는 ‘주양육자’인 임직원에게 최대 18주(126일), ‘부양육자’인 임직원에게 최대 8주(56일)의 유급 양육 휴가를 부여한다. 주양육자는 아이를 출산 또는 입양했거나, 법적 후견인 등 보호자로서 주된 역할을
한국필립모리스는 14일 GS25 편의점과 함께 전자담대 기기 ‘아이코스 3듀오’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아이코스 3 듀오’를 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한국필립모리스는 GS25와 손잡고 전국 600곳 매장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아이코스 기기 전용 수거함을 비치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는 비치된 친환경 수거함에 반납하고, 발급받은 쿠폰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새로운 아이코스 3 듀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한국필립모리스는 10일 자사 양산공장이 국내 담배업계에서 처음으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AW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AWS는 기업, 비영리단체, 공공 기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협력 조직으로 올바른 수자원 관리를 위한 공동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AWS 인증 취득은 안정적인 물 관리와 수질, 위생 및 건강한 수자원 생태 등 5가지 항목을 목표로 데이터 수집부터 이행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성과를 이해당사자에게 공개하고 소통하는 절차로 진행된다.AWS 인증은 단순히 물 관련
한국필립모리스는 19일 '다양성'과 '포용'의 콘셉트를 적용한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3 듀오 위 에디션(IQOS3 DUO We Edition)'을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은 터코이즈 컬러 바디와 테라조 패턴의 도어커버를 적용했다. 한정판 제품 컬러와 패턴을 동일하게 적용한 아이코스 액세서리 도어 커버 1종과 한정판 홀더 캡 4종도 추가했다. 홀더 캡은 옐로우, 블루, 오렌지, 퍼플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한국필립모리스는 한정판 판매와 함께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면 아이코스3 듀오를
한국필립모리스는 2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에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전용 실외 흡연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여의도 파크원 실외 흡연 공간은 전자담배 전용 구역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구역인 스모킹룸으로 나뉘어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지역에는 점점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기존 흡연실에는 전자담배 전용 공간이 부족해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불편이 따랐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만 44만명인 여의도에 흡연구역은 단 7곳에 불과해 인근 시민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컸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대중의 인식 변화와 흡연자들의 더 나은 대안으로의 전환을 방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11일 여론조사업체 '포바도(Povaddo)'가 세계 26개국 성인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불을 붙여 피우는 궐련)보다 더 나은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성인 흡연자들이 올바른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받고 있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설문
한국필립모리스는 21일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을 4년만에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2017년 광화문점을 처음 오픈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리뉴얼이란 설명이다. 성인 소비자가 원하는 때에 맞춤식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는 설명이다.새롭게 단장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은 기존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는 달리 고객 맞춤형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들을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라는 휴식 구역을 만든 것이다. 직접 눈으로 보
야첵 올자크(Jacek Olczak)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회장은 14~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ESG 베스트 프랙티스’ 세션을 통해 10~15년 안에 불에 붙여 피우는 일반담배가 사라질 것이며, 한국이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야첵 회장은 "6년 전만 해도 PMI 순 매출의 100%가 일반 담배에서 발생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30%쯤이 아이코스 같은 비연소 제품에서 발생했다"며 "2025년에는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4000만명 이상을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츠(HEETS)’ 생산기지인 양산공장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품질관리 연구소(QC lab)는 올해 상반기 히츠 제품의 무게, 길이, 두께와 같은 물리적 특성들을 측정하는 '물리성 검사' 부문에 대해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 인정 범위 확대를 위한 심사를 받았고, 한국인정기구 인정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물리성 검사’ 부문에 대해서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써 인정을
KT&G는 10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릴(lil)’ 시리즈가 1년만에 글로벌 10개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는 2020년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lil SOLID 1.0)’을 첫 출시했다. 이어 일본 시장에는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을 선보였다.KT&G는 올해 신형 제품인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을 주력으로 신규 시장을 공략 중이다. 기존 러시아와 우크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한정판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한정판 아이코스3 듀오 ‘문라이트 실버’는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은은한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채색됐다. 문라이트 실버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홀더 캡과 도어커버 4종은 클라우드 핑크, 선라이즈 레드, 타이달 블루, 와일드 그린 등 자연의 색감을 표현했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는 2017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일반 연초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