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탁, 유명 가구 브랜드 카르텔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동 제작한 최초의 AI 의자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이 AI 의자는 필립 스탁이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을 이용해 제작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무게, 원재료 등 특정 변수를 입력하면 주어진 변수값 안에서 AI를 통해 수백, 수천 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특히 이 프로젝트는 사출 성형 제작 방식으로 알고리즘에 미리 지정해두고 제품을 제작한 첫 사례이기도
프랑스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패롯(Parrot)이 지크(Zik)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 블랙 골드 등 3가지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 블루투스 헤드폰 '지크(Zik)'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헤드폰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된 블루투스 헤드폰, 패롯 지크(사진제공 : 패롯) 특히 헤드폰 최초로 터치 기술을 적용해 이어컵 표면의 터치 컨트롤 패널로 볼륨 조절, 트랙 변경 등이 가능하며, NFC 기능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패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