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9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상품·서비스’ 및 ‘10억원 지분 투자’ 두 가지 부문으로 11월 18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아이디어와 혁신기술만 있다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모든 업체가 지원할 수 있다.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6팀에 총 14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지분투자 부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총 10억원의 지분 투자 및 정부의 R&D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팁스(TIPS) 추천 기회도 제공한
하이트진로는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와 협업을 통해 ‘진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옴니아트는 예술가가 시각 지식재산권(IP)를 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운영사다.진로 컬렉션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해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희소성을 강조한 ‘진로 헤비 아우터’와 대중성을 강조한 ‘진로 후드·맨투맨’ 두 가지 컨셉으로 개발했다.옴니아트는 ‘진로X얼킨’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지시간
오리온 청주공장의 일부 화물차주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제품 출고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배송을 맡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실행사 소속 지입차주들은 유류비 추가 지원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이고 있다.오리온은 현대글로비스와 3자 물류계약을 맺고 제품의 배송을 맡기고 있다. 오리온 청주공장에서는 ‘포카칩 오리지널’, ‘스윙칩’ 등의 스낵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미 현대글로비스의 위탁 배송기사들에게 유류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유
하이트진로는 22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2일 홈앤쇼핑 본사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 이일용 홈앤쇼핑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트진로와 홈앤쇼핑의 공동 활동으로 상호간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와 홈앤쇼핑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및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9월 중소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16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본사 건물에 진입해 1층 로비와 옥상 등을 점거했다. 노조원들이 로비를 봉쇄하고 있어 하이트진로 직원들은 출근하지 못하고 건물 밖에서 대기 중인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직원들이 사옥에 출근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보니 현재까지 대응책 마련이나 입장정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화물연대의 갈등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불법 농성으로 맥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사와 공장 직원들이 직접 제품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하이트진로는 8일 오전 8시쯤 본사 및 공장 직원 250여명이 출입로가 막힌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 진출입로를 확보해 제품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지난 2일부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운임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출입로를 차단하는 등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번 농성으로 인해 출고율이 사실상 제로(0)까지 떨어지면서
하이트진로는 29일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현재까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펀딩은 총 12차례 진행됐다. 누적 모집금액은 7억8000만원 규모다. 펀딩을 통해 코르크 미니 스피커, 블루투스 마이크, 갈바닉 등 제품이 출시됐다. 4월 펀딩 금액 5억원을
하이트진로는 15일 대용량 ‘테라 100캔 기획팩’을 제작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형 기획팩은 테라 355㎖캔 100캔으로 구성했으며 가로 14㎝, 세로 170㎝의 초대형 크기로 상품 무게만 40㎏에 육박한다. 기획팩 포장재는 서핑보드 모양의 맥주 테이블로 제작해 해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테이블 조립 방법이 포장재에 인쇄돼 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100캔 기획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하이트진로가 에일 맥주 제조용 토종 효모를 발굴하고 공동특허를 출원했다. 하이트진로는 국산 효모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발굴한 맥주 효모 균주는 에일 맥주 발효에 최적화된 효모로, 사과향, 파인애플향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전장우 하이트진로 연구소장은 "이번 효모 발굴은 100년 기업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맥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연구진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 더욱 의미
하이트진로는 12일 소주 브랜드 ‘참이슬’ 한정판 상품으로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 상품은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침구업체 이브자리와 협업해 제작했다.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6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출발했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21년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오성택
하이트진로는 30일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자사 보유 유명브랜드 제공으로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청년자립 후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 간판을 ‘두껍베이커리’로 바꿨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 두 번째 지역인 부산소방본부의 소방관들에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하이트진로는 5월 강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300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께 간식차 행사가 조금이나마
하이트진로는 15일 골프존과 손잡고 스크린골프 게임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상품은 게임 전반에 캐릭터가 적용되는 ‘두꺼비 테마상품’과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패키지 상품(테마상품+볼꼬리)’이다. 두꺼비 테마상품 선택시 두꺼비의 응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버디, 나이스샷 등 플레이 상황에 맞춰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와 골프존이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
하이트진로는 8일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캐릭터 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아트토이 전문 유통사 ‘킨키로봇’을 통해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진로와 그라플렉스가 협업해 제작한 캐릭터 상품은 인센스 챔버와 홀더, 소주잔, 접시, 담요 등 총 5종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소주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하이트진로는 3일 한국신용평가 정기 평가한 결과, 회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됐다고 밝혔다.한국신용평가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제고된 브랜드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이익창출력이 기대되고, 향상된 영업현금창출력과 주류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를 갖췄다며 신용등급 A+와 향후 전망 ‘안정적’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83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9.1%, 9.8% 증가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
하이트진로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존재감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선정된 팁스 운영사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4년간 ▲F&B, 라이프스타일, 스마
하이트진로는 26일 빙그레와 손잡고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됐다. 이슬톡톡의 달콤함에 캔디바의 소다맛과 향을 더했다. 패키지 역시 캔디바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이슬톡톡 캔디바 알코올 도수는 3도이며 355㎖ 캔제품으로 출시된다. 출고가격은 기존 이슬톡톡과 동일하다. 신제품은 6월 2일부터 전국 주요 상권과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된다.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슬톡톡 캔디
하이트진로는 24일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편의점 전용 맥주 상품인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크라운맥주’는 ‘한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오리지널 에일’이라는 콘셉트로 개발했다. 하이트진로만의 역사성을 재해석했으며,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특징이다.‘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했다. 소맥 마니아를 위해 탄생했다. 내부 조사에서 소맥이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는 알코올 도수 6도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판매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하이트진로는 19일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직후 한달간(4월18일~5월13일)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거리두기 해제 이전 한달(3월18일~4월13일)간과 비교시 95% 급상승했다. 하이트진로는 회복 움직임을 견인하고자 유흥 시장 활성화와 가정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단체 술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스푸너에 이은 또다른 신무기 ‘테라타워’를 이
하이트진로는 17일 ‘진로(JINRO)’ 브랜드 해외 인지도 확대를 위해 유럽 현지인 대상의 문화행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인들에게 시음행사를 열어 참이슬 체험 기회를 높인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의 2021년 유럽 수출액은 전년 대비 44% 높아졌다. 하이트진로는 4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JIN엔터테인먼트가 독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순회, 주최하는 클럽이벤트 ‘코리안 나잇(Korean Night)’을 후원하고 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뮌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15개 도시에서 35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