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중견3사가 11월 도합 3만3295대 판매를 기록했다.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내수와 해외판매 등에서 연중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1일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 내수 시장에서 6129대 판매, 해외 시장에서 1만1743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내수와 수출 모두 연중 최대 실적으로, 11월 총 판매 대수는 2021년 11월 대비 121.4% 증가한 1만7872대다.르노삼성의 11월 연중 최대 내수 판매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QM6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