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5개 지역과 손을 잡았다. K-DATA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9일 부산·대전·대구·광주시, 제주도와 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MOU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체결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일반가공, AI가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린뉴딜의 차원으로 올해는 탄소중립 해결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공공·연구기관이나 대학, 병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지역균형 뉴딜의 일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개 부처의 5개 산하기관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활용 수요 발굴과 성과 확산에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AI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에게 바우처 형태로 AI 가공 서비스를 지원한다.지난해부터 추진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엔코아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운영하는 데이터인증제도의 인증 심사기관으로 3년 연속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데이터인증제도는 공공∙민간에서 활용하는 정보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데이터품질인증(DQC-V,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 데이터관리인증(DQC-M,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Management), 데이터보안인증(DQC-S,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Security),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2일 ‘데이터산업 포럼’을 발족하고 온라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공동의장에는 이성엽 고려대 교수와 임춘성 연세대 교수, 민기영 K-DATA 원장이 올랐다.데이터산업 포럼은 데이터(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3법 개정안 시행과 디지털 뉴딜 추진을 앞두고 주요 현안과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하고자 출범했다.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유통과 활용,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목적이다.이성엽 교수와 임춘성 교수는 창립총회 취임사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업무협약 금융·통신·생활문화 빅데이터 융합 융합 빅데이터, 금융데이터거래소·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스토어 등에서 거래 신한은행이 금융과 통신은 물론 제조·유통·물류·미디어 등 생활∙문화 기반의 빅데이터 융합 활용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과 함께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18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3사는 데이터 융합을 통해 더욱 가치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신(新)시장에 선제 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데이터 유통·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산권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 및 조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진흥원은 보호원의 지식재산권 분쟁상담 및 조정 업무 관련 전문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데이터 유통 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유통 및 활용 활성화 업무 ▲산업재산권 창출·보호를 위한 상담 등 지원 업무 ▲산업재산권 분쟁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019년 빅데이터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사업에 참여할 11개 운영 대학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빅데이터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사업은 대학 졸업 예정자 등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교육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2017년 첫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607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교육 운영 대학은 총 25개 대학(28개 과정)이 신청해 그 중 11개 대학(1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대학은 경남대, 부산대, 전북대, 한림대 등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창업기업 등(이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 대상을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해야 하지만 비용부담이나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월 발표한 데이터·인공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7일 데이터 거래 분쟁조정 대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조정원과 업무를 협약해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한 데이터 상품 또는 서비스 거래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당 거래, 거래 상 지위 남용, 구속조건부거래 등 기업 간 분쟁 시 조정원의 분쟁조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민간데이터 유통촉진‧데이터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KSGI)과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유통·활용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선도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data는 데이터 산업 진흥과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담당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이다. KSGI는 에너지 이용환경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그리드 중추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업무,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관리 및 유통 업무, 스마트그리드 분야 데이터 융합인력 양성 업무, 관련 법제도 및 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K-글로벌(GLOBAL) DB-스타즈(Stars) 사업 공모를 3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DB-스타즈는 올해 6년차를 맞이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DB-스타즈는 그동안 레이니스트(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뱅크샐러드’ 운영), 뤼이드(인공지능 기반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 운영), 데이블(개인화 맞춤형 뉴스 추천 서비스 ‘데이블 뉴스’ 운영), 왓챠(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운영) 등 스타트업을 배출했다.올해 공모신청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