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노후화한 시설로 안전, 환경 문제를 겪는 전남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스마트산단으로 탈바꿈하고자 5세대(5G) 이동통신 모바일에지컴퓨팅(MEC) 기술을 활용한다.LG유플러스는 전남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와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전남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솔루션을 고도화하고자 MEC 기술도 활용한다.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는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을 지원한다.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만2000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다. 중소·중견기업 전문 취업포털도 운영하고 있다.윤미혜 기자 mh.yoon@chosunbi
[IT조선 유진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이 KT-포스코ICT 컨소시엄과 함께 ‘스마트 산업단지구축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9일 창원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강남훈 이사장, 김성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주도로 산업단지 전용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에 기반해 생산, 경영, 에너지, 안전 분야 등 산업전반에 ICT를 접목, 산업현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산업단지를 창
[IT조선 유진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이 12일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51주년 기념식을 갖고 혁신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중심축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혁신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노후단지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7개소)을 통한 기업지원 기능 강화, 클러스터 TCI 글로벌 컨버런스의 성공적인 개최(11월) 등을 강조했
[IT조선 박철현] 원주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을 위한 거점이 마련됐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8일 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황규연 산업부 실장, 이강후 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기업성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원주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술·경영 관련 애로 해결과 과제지원 중심의 현장 밀착형 성장지원시스템 확산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강소기업을 육성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중 하나인 '
[IT조선 유진상] 1만여 지식기반 IT 벤처기업들이 입주해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입주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최대 종합 컨벤션 시설이 개관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1일 서울 구로동 디지털로 G밸리컨벤션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밸리컨벤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G밸리컨벤션 센터는 지난 해 옛 보세장치장 부지를 재개발해 부족한 산업단지 지원기능을 보강하고자 비즈니스 복합지원시설로 재개발하여 준공한 G밸리비즈플라자의 컨벤션 시설이다. 2698㎡ 면
[IT조선 유진상] 서울디지털단지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이하 디지털콘텐츠 미클)가 지난 6일 서울 구로동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6주년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미클 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콘텐츠 기업들에게 필요한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또 지난해 클러스터 성과 및 앞으로의 클러스터 추진방향, 참가 기업간 커뮤니티 교류시간으로 진행됐다.지난 2010년 4월 결성된 디지털콘텐츠 미클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디지털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
[IT조선 유진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산학연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활성화 공동사업 △ 산학연협력을 위한 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 산단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자문 지원 △ 산단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산업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지원 △ 국립암센터 혁신자원(인력, 장비 등) 활용 지원 등 7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충남 천안 상록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과 함께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와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28일 개최했다. ‘제 4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4만 5천여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그동안 산업단지는 일자리 매력도 하락, 창의/융합산업 육성 기반 부족 등에 대한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는데,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는 목표를 세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23일 서울 구로동 공단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스라엘의 경제 생태계 및 창조경제 성공 모델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한-이스라엘 공동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스라엘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갖춘 서울단지 IT 기업들이 한국형 창조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게임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G밸리 게임 콘텐츠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하는 업체는 상상디지털, 케이넷피, 니르바나엔터테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미니클러스터 소속 12개 회원사다. 앞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6월 미국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98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 중국에 파견되는 시장 개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