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중개 플랫폼 홈스퀘어가 ‘생활공인중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생활공인중개사는 개업 없이 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의 일부 업무를 수행하고 중개보수를 받는 일종의 프리랜서다. 모집대상은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 실거주 중인 여성이며,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지원일 기준 개업 중인 공인중개사나 취업 중인 중개보조원은 지원할 수 없다. 모집은 생활공인중개사 수입 보장을 위해 수도권 1단지 당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생활공인중개사로 선정되면 무료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명함, 신분증, 중개업무 물품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KT는 1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은 대기업에 비해 직업능력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력양성 사업이다.KT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 19년째를 맞았다. KT의 유무선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준 누적 수료생 9만 500명을 넘겼다.KT는 지난해
KT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CHAMP는 대기업보다 직업능력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는 인력 양성 사업이다. KT는 200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 19년째를 맞았다. KT가 보유한 유·무선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의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기준 누적 수료생은 9만500명을 넘겼다.KT는 올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역
하나은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9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인도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의 인도적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국내 체류 중 사망한 외국인근로자를 상대로 1인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2000만원을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범위를 초과하는 비용이다. 또 외국인근로자가 국내 체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은행 이용하기, 해외송금, 출국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15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모바일 국가자격증 및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각각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각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국가자격증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법령 정비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는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각각 네이버 자격증과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정보처리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국가기술 자격증을
네이버가 업계 최초로 국가 자격증 서비스를 내놨다. 8일 네이버에 따르면 1월 6일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각종 자격증과 이력을 한 곳에 모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손잡고 공인중개사, 세무사, 정보처리기사 등 495종의 자격증을 자동으로 연동한다. 이용자는 네이버 앱을 통해 자격 번호, 발급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실물 자격증이 우편으로 배송되기 전 앱에서 미리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는 이르면 내주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제휴 기관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국가 자격증 외에도 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모든 사회 활동이 중단됐다. 국내외 정보보안 분야 자격증 시험 일정 역시 마찬가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다수 자격증은 연초 잡힌 시행 일정이 미뤄진 상태다. 이에 일부 전담 기관은 원격 시험으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조처를 취하고 있다.정보처리산업기사·정보처리기사 시험 4월 이후 연기1일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에 따르면 정보처리산업기사와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 HRDK는 3월 24일 기관 홈페이지
롯데가 2019 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업에 선정,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라인드 채용 추진과정과 실행 의지, 블라인드 채용 도입 성과 등을 심사해 공공기관 8곳과 민간기업 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롯데는 2015년부터 ‘롯데 SPEC태클 전형(이하 스펙태클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학벌, 스펙 중심 서류 전형이 아닌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 평가해 실무 인재를 발굴한다.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 코트라(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들 공공기관은 국내 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에 나선다. 함께 현지 컨설팅, 고용, 금융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와 산업단지 등 제반 시설 이용도 도울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韓-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고 입주에 필요한 금융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23일 미얀마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미얀마는 최근 국내 기
[IT조선 유진상]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이영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정보DB’와 ‘월드잡플러스’가 데이터베이스 품질인증 데이터 부문(DQC-V)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클래스(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정보DB는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자격정보, 원서접수, 합격자발표, 자격증 발급, 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정보다. 또 월드잡플러스는 해외진출희망자에게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원스톱 패키지로 해외진출정보(취업·연수·인턴·봉사·창업 등)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범 한
시스코코리아가 장애인 해외 취업의 문을 여는데 적극 나섰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7일 시스코코리아, 일본 ISF넷(ISFnet) 그룹과 ‘장애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친화적 일자리 창출정책의 핵심인 스펙을 초월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취업애로계층인 장애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일본 ISF넷 그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