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W 사업이 전 단계에 걸쳐 가치 중심으로 적정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22 SW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SW 분야 관계자가 모여 코로나19 확산 극복과 SW 산업의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산업 발전에 SW인이 앞장서겠습니다!’다. 한국SW산업협회와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IT서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메가존클라우드 등 AI대상 20곳 발표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독려하고 미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열렸다. IT조선은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개 기업을 수상사로 선정했다. 김영수 IT조선 대표는 개회사에서 "위드 AI시대가 열렸다"며 "대한민국이 AI강국이 되기 위해 할 일이 많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AI강국이 되는 날까지 여러분과 늘 함께 하면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SW산업협회)가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SW산업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상(이하 인공지능대상)’에서 특별상(인큐베이팅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만개쯤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유일 SW 법정단체다. 협회는 인공지능 분야 회원사 지원을 위해 협회 산하 ‘인공지능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공통 데이터 공유·개방 및 상용 활성화 지원활동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소프트웨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 발전으로 구현 가능해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10대 브랜드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대거 차지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앞으로의 세상은 소프트웨어를 하는 기업과 안 하는 기업으로 나뉠 것이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IT조선과 만나, 이와 같이 말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나아가고 있음을
한국 기업들이 만든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가 UN 산하기구에서 2020년 우수 IT사례로 뽑혔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가 UN 산하기구인 UNESCAP 선정 2020년 우수 IT사례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UNESCAP 세미나에서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사례 발표자로 참여했다. 유엔 산하기구인 UNESCAP은 태국 방콕에 있는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모임체인 UN Global Ge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등 대기업과 와이즈넛, 와이즈와이어즈 등 중소‧중견기업 14개사가 참여하며, 이공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행사는 ▲대기업 라이브 취업특강을 통한 취업정보 제공 ▲중소·중견 기업 라이브 채용설명회 ▲취업준비생 대상 Q&A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회가 담당하는 소프트웨어SC를 비롯해 IT비즈니스SC,
정부가 소프트웨어(SW)진흥법 전부 개정안 하위 법령 마련과 향후 정책 방향 진행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주재로 SW 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9일 공포한 SW진흥법 전부 개정안 세부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다.이날 행사에는 한국SW산업협회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SW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등 12개 협·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SW 산업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과 애로사항, 정책
2년 동안 국회를 표류하던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SW 업계는 일제히 환영 의사를 표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SW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은 이날 오전 열린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와 오후에 열린 20대 국회 본회의를 연이어 통과했다. 본회의 재석 국회의원 173인 중 전원이 찬성한 결과다.20년 묵은 근심 씻어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도할 것"기존 SW산업진흥법은 2000년 제정됐다. 이후 18년 동안 개정되지 않았다. 악습과 불공정 관행이 팽배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이에 2018년
코로나19로 디지털 콘택트(언택트, 비대면)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주역에는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540만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가능했던 것도 바로 클라우드 덕분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술 요소가 클라우드와 만나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합니다. 신규 비즈니스의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조직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과거보다 더 전략적으로 클라우드에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분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SW 업계에서 발생하는 학력 중심의 인력 평가 체계를 개선하고자 ‘IT 분야 역량체계(ITSQF)’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역량체계(SQF)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을 바탕으로 산업 분야에 통용되는 역량 평가 인정 범위를 나타낸 지표다. 학위와 자격, 직업훈련 이수 결과, 현장 경력 등을 포함한다.한국SW산업협회는 IT 산업 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기준을 각 직무·수준별로 체계적으로 구성해 ITSQF 직무기술서에 담았다.IT·SW 기술자 개인은 본인 직무에서 지속적인 역량 향상과 타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수행 과정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변경이 이뤄지도록 ‘공공 SW 사업 과업 변경 가이드’를 내놨다. 불합리한 과업 변경을 근절을 위한 ‘SW 불공정 과업 변경 신고 센터’도 운영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월 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된 SW 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22일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앞서 3월 31일 SW산업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과업 변경 적절성과 계약 금액 변경 등을 심의하는 과업변경심의위원회가 활성화하도록 해당
정부가 원격 근무·교육 솔루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학교 등의 일선 현장을 돕고자 솔루션 비교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격 근무·교육 솔루션을 알리는 활동도 더한다.140여 개 솔루션 한 눈에 비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원격 근무·교육 솔루션 정보를 한눈에 살피도록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웹사이트는 약 130개 기업의 140여개 제품을 소개한다. 각 솔루션 기능과 가격, 매뉴얼 등도 제공한다. 솔루션 제작 기업 연락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산업협회)는 국내외 외국인에게 코로나19 확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종합상황지도’ 영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종합상황지도는 한국공간정보통신, 가온아이, 와이즈넛,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공동으로 제작한 코로나19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다. 현재까지 1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서비스는 확진자 동선, 사용자 위치 기반 마스크 정보, 선별 진료소 위치, 신천지 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본부 제공 정보와 마스크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하는 방식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수산아이앤티는 신임 사장에 이홍구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홍구 신임사장은 한국IBM과 한국HP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인프라웨어 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오랜 기간 SW 업계에 종사하며 관련 산업 이해도가 높은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제17대 한국SW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다.이홍구 사장은 "수산아이앤티가 보유한 기술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봤다"며 "수산아이앤티를 경쟁력 있는 기술 기반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4차산업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1일 ‘2020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파트너훈련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구트아카데미, 에이콘이즈, SD아카데미, 영우디지탈, 비트컴퓨터, HBI기술연구소, 솔데스크 등 7개사가 올해 파트너 훈련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파트너기관은 4차 산업 기술 훈련 53개 과정을 운영한다. SW 기초직무역량 강화 과정과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빅데이터 등의 4차 신기술 과정으로 나눈다.한국SW산업협회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메이커스협회,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등과 손잡고 ‘청소년 미래진로체험 교육을 위한 메이커(SW 융합) 교육 지도자 육성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4개 기관은 글로벌 메이커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해 메이커 교육 지도자를 육성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IT분야 역량체계(ITSQF) 역량 기반의 교육 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김진상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장은 "융합 SW 역량을 보유한 메이커를 효과적으로 육성할 교육 지도자 양성이 중요하다"며 "4개 기관 협약을
"소프트웨어(SW) 강국이 되는 것이 곧 인공지능(AI) 강국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기계에 숨을 불어넣어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한 것처럼 소프트웨어로 기계에 숨을 불어넣어야 AI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0 SW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AI 일등 국가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SW의 중요성을 언급할 수밖에 없었다"며 "SW 산업 육성을 위해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중소 소프트웨어(SW) 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과 손잡고 나섰다.NBP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SW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중소농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사업'에 여러 지원을 더하는 방식이다.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사업은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25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8억400
중소・벤처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다리를 놓고자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손잡았다.한국SW산업협회는 17일 NBP와 ‘중소・벤처 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시장으로 향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자리다.이번 세미나에서는 SaaS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전략을 논했다. NBP와의 협업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글로벌 사업 구축 사례(레퍼런스)와 현지 인프라를 보유한 NBP가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력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대표 기관으로 있는 정보기술·사업관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정보기술ISC)는 ‘빅데이터로 본 SW산업·인력 이슈’를 주제로 2019년도 제4차 이슈리포트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2019년 4차 이슈리포트는 빅데이터 네트워크 분석으로 SW 산업 인력 이슈를 도출했다. 빅카인즈에서 제공하는 뉴스 빅데이터에서 SW 인력과 연관된 2년 치 기사 1만4752건을 추출해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했다. 총 19만4074개의 단어(node)와 154만2383개의 조합(edge)으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분석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