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플랫폼 서비스 U+프로야구에서 KBO 한국시리즈 1, 2차전의 특별중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집관(집에서 관람)’에 적합한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한국 시리즈 첫 우승우승 행사에서 들어올린 ‘집행검’ 눈길리니지의 상징적인 무기…한때 3000만원 호가하기도NC다이노스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대 2로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했다.우승 직후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CCO)가 그라운드에서 직접 PC게임 리니지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상징적인 무기 집행검을 공개했다. 리니지M을 즐겨해서 ‘린의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주장 양의지가 검을 들어 올리면서 선수단이 모두 환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프로야구 경기장에 가지 않더라도 명당 자리에 앉은 것처럼 경기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에서 KBO 한국시리즈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한국시리즈를 ▲AR글래스 ‘U+리얼글래스’에서만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특화 서비스 ▲경기장 ‘명당’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한 VR Live 콘텐츠 ▲프로야구 팀 전 감독·선수와 함께 하는 특별중계 등으로 제공한다.‘U+리
2018년 11월 9일 인천문학구장(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코리안시리즈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4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SK와이번스는 4, 5차전 연승을 올려 잠실까지 가지말고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내자며 팬들을 독려했습니다. 물론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까지 경기를 끌고 가겠다는 굳은 의지로 경기 전부터 양 팀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결국 2018 코리안시리즈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던 그 날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컨벤션TV 바로가기 전날(11월 8일)은 아침부터 내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시리즈 MVP로 선정된 한동민 SK와이번스 선수에게 스팅어를 전달했다.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이용민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한동민 선수에게는 MVP 트로피와 함께 2019년형 스팅어 2.0T 플래티넘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동민 선수는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
야구 게임으로 분석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 베어스가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을 활용해 올해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결과를 2일 공개했다.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두산베어스와 11월 2일 플레이오프 최종전 승리팀이 맞붙는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결과는 컴프야2018의 인게임 플레이 1000회를 기반으로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산출됐다.‘컴프야2018’의 시뮬레이션이 예측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최근 3년간 2번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지난 27일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 마련한 '갤럭시노트3 + 기어' 체험존을 마련했다. 사진은 야구팬들이 '갤럭시노트3 + 기어' 체험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의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20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게임내 시뮬레이션을 이용, 경기 결과를 예상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야구 매니저'의 ‘2011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준플레이오프에서 기아 타이거즈는 평균 7이닝을 책임져주는 강력한 원투펀치인 윤석민과 로페즈를 앞세워 SK 와이번즈를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57퍼센트로 SK의 43퍼센트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 진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8일(수)부터 개최되는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공식 후원하고, 현장 판매를 제외한 경기 입장권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정규리그 순위가 확정되는 익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 4위가 치르는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약 1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3전 2선승제에서 올해 5전 3선승제로 바뀐 준플레이오프는 더욱 더 많은 관중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천시에는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두어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