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회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국충전)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쟁력 있는 전기차 충전기 할부·리스상품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기차 시장은 커지는 만큼 충전 인프라 요구도 늘고 있다. 기업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 필요성도 높아진다. 현재 빠른 충전속도를 지원하는 100kW 급속 충전기의 경우 5000만원 정도의 설치비용이 소요된다. NH농협캐피탈의 전기차 충전기 할부·리스상품을 이용하면 월
세븐일레븐이 친환경 공익 인프라를 확장한다. 6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맺은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및 서비스 제공 MOU’의 일환으로 교외 국도변에 있는 드라이브인 점포 6개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세븐일레븐 드라이브인 점포는 ▲가평자전거테마파크점 ▲안성죽산녹박점 ▲용인명지대점 ▲화성태안안녕점 ▲서귀포덕수점 ▲여수오토파크점 등이다.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해피차저(Happycharger)’ 회원카드나 개인 신용카드를 사용해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에 따라 30분~1시간 내 충전할 수 있다. 교
세븐일레븐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시설 보급에 나선다. 전기차 충전소와 서비스 마련에 이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앞장선다.세븐일레븐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9월까지 수도권 4곳, 지방 2곳의 세븐일레븐에 각각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 양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 방지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국 점포에 환경 기금 마련용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미세먼지 예방 상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