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부지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전자·IT 전시회 '2021 한국전자전'(KES)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김 부회장은 투자 결정 시점을 묻는 질문에 "아직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인프라와 부지, 인력, 주 정부 인센티브 등 고려할 사항이 많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2021 한국전자전'(KES)이 2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Team Samsung)이라는 이름으로 자사 기기 간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강조했다. LG전자는 무선 TV·식물재배기 등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소개했다.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400개사에서 1100개 부스로 참여한다.삼성전자는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라는 주제로 900㎡
60주년을 맞은 한국 전자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올해로 50회째인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 ‘2019 한국전자전(KES)'에서 나온 목소리다. 혁신 제품과 차세대 기술 개발에 몰두한 중소·중견기업 덕분이다. 일본 수출 규제, 중국 전자산업의 추격에도 불구, 기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 한국전자전이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행사 주제는 '초연결 사회, 삶을 IT(잇)다!’로 총 443개 업체가 참여해 1100개 부스를 꾸렸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
삼성·LG전자가 8일~11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KES2019)’에 참가한다. 공간·생활가전, 8K TV와 스마트폰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새롭고 즐겁게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 하에 ▲QLED 8K TV ▲더 월 (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폴드 5G ▲갤럭시노트10 5G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QLED 8K TV 98형과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 219형을 각각 전시한다. 일본 영상 기업 아스트로디자인과 함께 8K HDR10+ 영상 송수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2018 한국전자전’을 개최했다.올해 49회째를 맞는 ‘한국전자전’은 삼성전자, LG전자, 메르세데스-벤츠 등 434개 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인공지능(AI), 초고화질 TV, 자동차·IT융합,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비즈 분야 등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제조 스타트업 에이팀벤처스는 자사의 3D 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가 한국전자전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베스트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국내 대표 전자·IT 산업 전시회 ‘한국전자전(KES)’에서 선정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파급력 있는 신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한 제품을 ▲신제품 ▲디자인 ▲콘텐츠 3개 부문에서 선정하는 상으로, 크리에이터블 D3는 디자인 차별성, 적합성, 인체공학적 편리함 등을 인정받아 베스트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크리에이터블 D3는 에이팀벤처스가 디자인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 구매부가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24일 전했다. 한국전자전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구매부 및 공급업체 품질관리부는 2017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전자전에 부스를 마련한다. 이 부스에는 한국 부품 공급업체의 제품을 적용한 벤츠 CLS와 GLC 350 e 4매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전시한다. 벤츠 본사 구매부는 행사를 통해 새 공급업체 발굴에 나서고, 차세대 벤츠의 혁신을 위한 최신 전자 트렌드를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8’에 나란히 참가해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관람객이 ‘QLED 8K’, ‘갤럭시노트9’, ‘갤럭시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체험존은 ▲화질 비교 ▲의류 관리 ▲게이밍 ▲카메라 촬영 등 주제로 구성해 관람객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
[IT조선 최용석] 올인원PC 및 PC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제품을 선보였다.이번 2015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마이크로닉스는 기업과 전문 장비를 위한 다양한 성능 및 규격의 전원공급장치 수십 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오랜 세월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는 특허 출원한 ‘애프터쿨링’ 기술을 적용
[IT조선 노동균]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자사의 32형 TV ‘A320LEDTVNeo’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한 ‘2015 한국전자전(KES)’에서 재질·구조개선 대형가전분과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설계란 제품 설계단계에서 환경영향을 고려하고, 제품폐기단계에서 재활용 용이성을 확보해 자원의 회수와 재이용 등 자원순환형 구조로 변화하기 위한 제품 설계를 말한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은 제품 내 유해물질 사용배제를 통해 환경 유해성을 줄이고, 폐기 단계에서 부품 및 재질별 분리를 최적화,
[IT조선 이상훈] 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코리아(대표 유제용)와 실감음향솔루션 개발회사 소닉티어(대표 박승민)가 2014 한국전자전(KES 2014) 개막날인 14일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어 두 기업은 국내 미디어 콘텐츠로는 최초로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를 적용한 뮤직비디오와 영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DTS코리아는 한국전자전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메인 상영관과 태블릿, 게이밍 헤드셋을 배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인 DTS 헤드폰:X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IT조선 차주경] 한국전자전 전시장에 마련된 3D 프린팅 섹션에서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이 가운데 3D 프린팅 교육 및 체험 코너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렸다. ▲한국전자전 3DITEMS 부스 3D 프린팅 교육 및 전문 교강사 양성에 주력해 온 교육업체, 3DITEMS는 관람객들이 직접 3D 프린터를 조립하고 인쇄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모델링 프로그램 강의도 진행됐다. 3DITEMS는 3D 프린팅 과정과 프린터 조립 및 유지보수 체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 3D 프린팅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IT조선 차주경]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국내 전자산업계 동향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한국전자전에는 3D 프린팅 제조사와 교육사, 솔루션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헵시바 부스 헵시바는 산업용 3D 프린터 X1 & K1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FDM 방식 3D 프린터의 단점은 인쇄 과정에서 인쇄물이 수축된다는 점인데, 헵시바는 특수 설계된 베드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베드가 인쇄물을 단단히 고정해 수축을 막는 것. 이 제품에는 본체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
[IT조선 이상훈] DTS 코리아가 2014한국전자전(KES 2014)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차세대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DTS 코리아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서 최신 음향 솔루션인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와 MDA(다차원 오디오: Multi-Dimensional Audio)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DTS의 두 가지 기술을 적용한 뮤직비디오와 영화 트레일러가 공개된다. DTS 코리아는 부스 내에 상영관을 설치해 국내 콘텐츠로는 처음으로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반도체대전 'i-SEDEX 2013'에 참가해 최첨단 센서와 스마트 파워, 헬스케어 분야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 모델이 ST의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출처-ST) ST는 센서 부분에서 환경센서, 피코 프로젝터(pico-projector), 터치 센서, MEMS마이크, 모션 센서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압력·습도·온도를 측정하는 환경센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서 실내 위치 확인 및 날씨 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CES), 독일(IFA)에 이어 국내에서 또 한 번 맞붙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3)에 참가해 양사 주력제품을 전시했다. 두 회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가전업체이자 국내외 시장의 라이벌로, 한국전자전에 최신, 최고급 제품을 모두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 끌기에 나섰다. 전시장 규모는 1352제곱미터로 동일, 메인은 UHD TV ▲ LG전자 부스▲ 삼성전자 부스 LG전자는 ‘LG, 세계 최초부터 세계 최고까지’를
참으로 큰일 날 뻔했다. 한국전자전이 시작된 10월 7일 오후,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아우디 부스에서 화재가 났다. 다행히 그리 큰 불길이 아니어서 금세 진화됐지만 부스 내에 세워진 기둥 1개가 쓰러졌고 전시 중이던 아우디 차량들이 부스에서 황급히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이어졌다.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시회에서의 화재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아우디 부스에 있던 관계자에 의하면 전기 합선에 따른 화재로 추측된다. 전시회장이다 보니 소화
7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서 김재홍 산업통상부 제1차관이 전시된 전자제품을 시연해보고 있다.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공동 주최로 열린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 전시회로, 20개국 800개사가 참여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44회 전통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전시회 1969년 첫 개최를 시작해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IT 가전쇼다. 올해에는 20개국 800여개사가 2300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산업통신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한다.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최 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일간으로, 일산 킨텍스 5개 홀 53,541제곱미터 공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전자전(KES)’에 참가, 미러리스 카메라와 방송장비 등 전자광학기기를 비롯해 마사지 소파, 실내 피트니스 승마기 조바 등 헬스케어 제품과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 이미용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나소닉코리아는 자사가 판매하는 전품목을 전시하며 웰빙과 더불어 스마트함까지 더해진 파나소닉 가전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카메라 존에서는 방송장비 수준의 강력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루믹스 GH3’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