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전파·방송 분야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우수성을 알리면서 개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파방송기술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상 참가 신청은 9월 15일까지다.RAPA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과 제품을 개발, 상용화한 기업이면 수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11월 말 진행하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 대통령상(1점)과 국무총리상(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5점) 등을 수여한다. 상금은 총 1300만원이다.RAPA 측은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카카오클라우드 스쿨의 ‘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과 ‘카카오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 두 개 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강좌는 RAPA가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 선도 기업 아카데미 교육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RAPA는 두 개 과정에서 총 50명의 1기 클래스 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3일에서 25일까지다. 선정된 참가자는 6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 5일, 총 1000시간 과정으로 강의받는다. 이 과정에서 직접 카카
23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전파미래앞장김양성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파미래앞장감양성사업은 전파이용 6개 분야 중소벤처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재교육 사업이다.RAPA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 참여 기업과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효과성 제고 방안을 논했다.김구년 RAPA 원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파미래앞장감양성사업 종사자 재교육을 통해 다양한 전파 기반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이하 진흥주간)에 전파이용 앞장감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 마쳤다고 2일 밝혔다.진흥주간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여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이번 앞장감 세미나는 앞장감 양성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전파 응용 6대 분야인 스마트제조, 스마트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드론, 전파소재부품 중 4개 분야를 선정해 기술 및 산업 전망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6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전파소재부품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파 이용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파소재 부품의 연계성 ▲전파소재 부품의 미래 ▲최신 전파소재 부품 기술 이해 및 기술 기준 등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실습도 있다. IoT 센서 기반의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 등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다.RAPA는 ‘2021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교육 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3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콤플렉스는 미디어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면서 글로벌 1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자 조성된 지원 시설이다. 1인 미디어 창작자와 관련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목적을 둔다.과기정통부는 서울시 중구에 있는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타워에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개소했다. 이곳에 총 7개 제작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관련 사업자 및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무·네트워킹 공간을 지원한다. 입주 규모는 2인실과 6인실, 10인실 등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2단계 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네 개 단체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4~8월 디지털코넽ㄴ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1단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실감콘텐츠 기획과 개발, 그래픽 등 직무별 교육을 진행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교육에선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와 팀 구성을 통한 자기주도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한다. 취업 및 창업 두 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전파방송 분야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우수성을 알리고 개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 행사를 마련했다.RAPA는 전파방송기술대상(전 전파방송신기술상)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기술과 제품 등을 개발 또는 상용화한 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접수 마감일인 9월 15일까지다.RAPA는 선발 절차를 거쳐 11월에 열리는 ‘2021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통령상 1점과 국무총리상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과 관련해 총
정부가 실무 능력을 갖춘 방송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인턴십 사업을 진행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미디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21년도 방송미디어 산업체 현장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업체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방송미디어 산업체 현장교육은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업체와 교육생 간 연계를 통해 현장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 기간을 지난해(1개월)와 달리 4개월로 확대해 인턴십 형태로
방송 미디어 분야 인재가 현업인과 소통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연과 공모전에서 성과를 내면 두둑한 상금도 받는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24일부터 방송 미디어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송미디어 콘테스트는 방송 미디어 분야의 예비 인력을 업계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참가자에게 현업인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방송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청소년, 대학생, 청년이 대상이다.RAPA는 올해 경연(5개)과 공모전(3개) 등 8개 부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우
정부가 K-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부문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2021년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143편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플랫폼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작 세부 종류는 ▲해외 진출형(24) ▲OTT 신유형(37) ▲공익형(60) ▲방송통신협력협정(2) ▲초고화질 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비대면 교육 강화를 위해 온:택트(On:tact) 스튜디오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온:택트 스튜디오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4K 카메라와 다양한 배경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크로마키, 디지털 판서 기능이 가능한 전자칠판 등 최신 장비와 방음 시설을 갖췄다. 강사가 수강자 질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멀티비젼 화면 표출 시스템도 함께다.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와 PC를 갖춘 편집실도 있다.정종기 부회장은 "온라인 스튜디오를 활용해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파방송 분야 미래 인재 양성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1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는 참가 학생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창의적으로 만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후 심사·시상이 이어지는 대회다. 창의콘텐츠 발굴대회는 방송 특성화고, 대학생 등 방송·영상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인력에게 진로·직업 사전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5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직업체험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방송콘텐츠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와 방송 제작 분야별 진로·직업 상담부스, 목
법안 국회 통과도 불발…안내센터·안내원 부족 저소득층에 디지털TV(DTV)를 보급하는 정부 사업의 실적이 극히 저조하다. 정부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인력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시행한 저소득층 DTV 보급 사업의 실적은 이달 2일 현재 563건에 그치고 있다. 대상자 약 100만가구의 0.05%에 불과한 수준이다. DTV 구매 신청도 756건에 머물렀다. 이마저도 저소득층으로 보기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문이 468건으로 62%를 차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빅데이터’가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신종균)는 한국EMC(대표 김경진)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위한 ‘IT 데이터 과학자 양성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총 14주 과정으로 기업의 빅데이터 전략 및 분석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 전문 강사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강사진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