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13개 회사의 MWC 2021에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다. 올해는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 주제로 28일(현지시각)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KICTA는 올해 행사 1홀과 3홀에 부스를 설치, 오프라인 5개사와 온라인 8개사 등 국내 13개사를 지원한다. 참가 기업과 전문 바이어를 매칭해주고, 타 국가 전시관에 참여한 기업과 기술, 투자, 유통 등을 상담하도록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 스타트업의 CES2020 참가 기업 수는 CES2019 대비 77% 증가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 한국 기업 390곳(대기업 6곳·중소기업 184곳·스타트업 200곳)이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CES2020은 세계 161개국에서 4500곳 업체가 참가한다. 참가순위는 ▲미국 1933곳 ▲중국 1368곳 ▲한국 390곳 ▲프랑스 279곳 ▲일본
KT가 커뮤닉 아시아(Communic Asia) 2019에 한국 대표 5G 사업자 지위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커뮤닉아시아는 방송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전시회 ‘커넥트 테크 아시아(ConnecTech Asia)’에 속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방송·통신 박람회다. 18일 KT 한 관계자는 "원래는 커뮤닉아시아가 위성 중심의 박람회였고, 위성 사업을 맡고 있는 KT SAT이 2014년부터 행사에 참여했다"며 "(커뮤닉아시아가가) 커넥트 아시아로 행사가 합쳐지면서 5G에 대한 컨퍼런스도 열리게 되고, 2019년에는 5G 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9’에 222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참가 기업 수가 작년에 비해 47곳이 늘었는데, 특히 스타트업의 참가가 대폭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20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MWC 2019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대기업 7곳, 중견기업 1곳, 중소기업 131곳, 스타트업 83곳으로 작년과 비교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큰 변화가 없지만, 중소기업은 9곳, 스타트업은 39곳이 늘었다.정부의 4차 산업 관련 창업 지원 활성화로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