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15일 한국철도공사와 엘포인트(L.POINT) 사용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휴를 통해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 결제 시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표수형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엘포인트는 롯데 전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190개 이상의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130만 엘포인트 회원들이 쇼핑, 외식, 금융, 교통, 여가, 문화 등 생활 속 곳곳에서 엘포인트 및 엘페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현재 엘포인트는 롯데 그룹사를 비롯해 대한항공, 에
한국철도공사, 하렉스인포텍과 손잡아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앱에서 간편 충전향후 택시호출, 승차권예매 등 확대 예정코레일(한국철도공사) 애플리케이션 ‘레일플러스’가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을 만나,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하렉스인포텍은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공사의 모바일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에 유비페이 충전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하렉스인포텍은 사용자 중심의 결제 공유플랫폼 ‘유비페이’ 서비스 개발사다.유비페이 플랫폼을 이용함에 따라 간편 충전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다.하렉스인포텍은 택시호출결제, 주요 관광지 철도·
기아자동차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나선다. 양측은 모빌리티 서비스와 철도를 연계한 장애인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ulti-Modal)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 가정의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해피트레인x초록여행’
네이버는 한국철도공사와 26일 철도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에서는 철도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네이버페이로도 승차권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네이버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정보 데이터도 연동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철도 시간표 정보를 네이버 검색 및 지도 서비스에 노출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철도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의 지역 검색 및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와 자전거를 연계한 여행 코스 개발을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6월 15일까지 온라인 공모전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신청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 여행코스에 관한 상세정보와 인적사항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공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단체 혹은 개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단, 공모주제는 기차역에서 버스나 승용차가 아닌 반드시 자전거로 연계된 여행지로 한정해야 한다. 코레일은 응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