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미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1년 한해도 미니카 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2021 미니카 언택트 레이스 코리아컵’ 이름으로 열린다. 2월 28일 진행되는 첫 경기는 스톡·오픈·스피드스톡 등 3개 종목이 치뤄진다. 1년간 매 회차별 대회 승점 포인트와 기본 참가 포인트를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1년치 포인트를 합산해 2021년도 종합 챔피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대회 현장에 선수없이 차량만 등장해 레이스를 진행하고, 전문 촬영팀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회사에 따르면 올해 비대면 미니카 대회
한국타미야가 미니카 ‘아반떼 아주르’를 기반으로 제작한 25주년 기념 스페셜 상품을 내놨다15일, 한국타미야는 회사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아반떼 MK3 한국타미야 25주년 기념 스폐셜’ 상품을 12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상품은 차량 데칼과 휠타이어에 ‘타미야 코리아'를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미니카는 차체 중앙에 모터를 탑재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구동 효율을 실현한 ‘MS섀시’를 채용했다. 3개 파트로 나뉘어진 섀시 구조로 사용자가 임의로 차량 성능을 변경할 수 있다. 휠타이어는 튼튼하고 범용성 좋은 핀
미니카 대회도 비대면 시대를 맞이했다. 한국타미야는 20일 열리는 미니카 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비대면 미니카 대회는 선수들이 현장에 모이지 않고 경주용 차량만 접수해 트랙에서 달리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미야는 생중계를 위해 전문 촬영팀과 장비를 섭외한다는 계획이다.대회는 스피드경기인 ‘스피드스톡 클래스’와 점프 대회인 ‘스톡클래스’, ‘오픈클래스’, 그리고 ‘네오VQS 어드밴스드 팩 키트'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인 ‘Neo-VQS 클래스’ 4종목이 치뤄진다.한국타미야는 미니카 사상
한국타미야는 11월 7·8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미니카(mini 4WD)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11월 7일, 대회 첫 날에는 ‘스피드스톡’, ‘언리미티드’, ‘스톡’(3레인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8일에는 ‘스톡’(5레인 트랙), ‘오픈’(5레인 트랙)이 진행된다.한국타미야는 미니카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인원수 제한과 피트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체온 체크 등을 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회를 연기·취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형원 기
프라모델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2020년도 제7회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모형동호인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해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경남 지역 모형인·작가들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내에서 진행한다.작품 응모는 사진을 콘테스트 담당자에게 이메일(event@tamiya.co.kr)로 접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 접수는 작품의 크기나 주제와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하는 과정이므로, 미완성된 작품 사진도 접수할 수 있다. 접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3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매장과 서울경기부산 직영 모형 매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9월 26~27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릴 미니카 대회 행사장에도 열화삼 카메라를 도입해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매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소비자만 출입하게해 소비자들이 안전한 쇼핑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9월 19일,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에 모형 전문 매장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들어설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은 미니카(mini 4WD) 경기장과 판매 시설이 어울러져 미니카를 조립하면서 트랙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롯데월드몰 등지에서 모형 전문 매장인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를 운영 중이다.한국타미야는 프라모델팩토리 10호점
한국이 미니카(mini4WD) 종주국 일본보다 먼저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 미니카 대회는 1988년부터 국가대항전으로 열렸지만, 모든 참가 선수는 개인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옷을 입었다. 유니폼이라 할 만한 것이 없었다. 한국의 국가대표 유니폼 도입은 국가별 유니폼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미니카 대회 역사상 한국이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도입한다"며 "일본 타미야는 전례가 없는 유니폼 도입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모범사례로 꼽았다"고 말했다. 한국타미야는 6월 27~28일 서울 송파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아 ‘타미야·이탈레리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콘테스트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타미야가 수입한 프라모델 상품을 사용해야 한다.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무기, 미해군 무기 전술학교에서 운용된 장비로 만든 작품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타미야·이탈레리 프라모델 콘테스트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타미야 공식 메일로 작품 사진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보내야 한다. 콘테스트는 주니어와 마스터 부문으로 나눠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상위 20개 작품은 6월 8일부터 7월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한정판 미니카(mini 4WD)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오픈하는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 매장 오픈에 발맞춰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미니카는 롯데타워가 새겨진 샴페인 골드 색상 스티커가 박스에 붙여졌으며, 한정판인 만큼 차체 색상도 핑크 컬러로 사출됐다.한정판 미니카 썬더샷 마크2는 범용성과 안정성을 겸한 MS섀시를 채용했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한 대경 배럴 타이어도 동봉됐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
한국타미야는 타미야몰을 통해 모형상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방구석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콘테스트 내용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든 모형 완성품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6일~27일 사이 타미야몰에서 모형 상품을 구매한 회원으로 한정된다. 접수 마감은 4월 3일이다.한국타미야는 모형 사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상패와 물병을 제공한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3월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9호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현재 용산·하남·수원·홍대·부산 광복·부산 서면·노원·양재 본점에 모형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다. 9호점인 롯데월드몰점에는 미니카 전용 트랙이 설치될 예정이다.한국타미야는 롯데월드몰점 오픈에 맞춰 미니카 한정판 ‘썬더샷 마크2’를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프라모델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타미야 슌사쿠(田宮俊作)’ 타미야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다.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6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모형 상품 전문점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 타미야 슌사쿠 타미야 회장이 참석한다고 31일 밝혔다.타미야 슌사쿠 회장은 1980년대 히트 상품 ‘미니사구(mini4WD)’로 일본 프라모델 시장 규모를 성장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미야는 ‘모형왕국' 일본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모형 전문 기업이다.한국타미야에 따르면 타미야 회장은 6월 15일 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점을 25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는 일본 모형 전문 기업 타미야가 생산한 스케일 프라모델과 RC카, 미니카(mini4WD) 전문점이다.한국타미야는 본사 1층 직영 매장에 휴게 공간을 겸한 미니카 경기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는 스케일 프라모델로 만든 디오라마 작품도 전시된다.한국타미야는 현재 국내 총 8개의 프라모델팩토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직영점 수는 3개다. 본사 건물 지하에 위치한 기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5월 4~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샤롯데가든에서 2019년 제4회 미니사구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미니사구(mini 4WD)는 AA건전지와 전동 모터로 재빠르게 달리는 사륜구동 미니카다. 5월에 열리는 미니카 대회는 퍼스트·스탠다드·언리미티드·스톡·오픈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미니사구 경기는 6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니사구 아시아챌린지'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대회다. 한국타미야는 2019년 상반기 4번의 대회를 거쳐 한국대표를 선발하며, 대표로 선발된 선수에
한국타미야는 4월 19일, 홍대입구역 부근 YZ파크 7층에 모형 전문 매장 ‘타미야프라모델팩토리’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타미야프라모델팩토리는 자동차·비행기 등 스케일 프라모델과 미니사구, 무선조종(RC) 자동차 등 모형 상품을 취급한다. 한국타미야는 홍대점을 포함해 국내 8개 매장을 운영한다.한국타미야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매일 3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50명(총 150명)에게 물병을 제공하며, 이 기간 중 전품목 10% 할인권을 제공한다.한국타미야는 4월 20~21일 YZ파크 12층에서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패션 브랜드 크리틱(CRITIC)과 손잡고 옷과 모자 등 패션잡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국내 모형 업계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모형 전문 회사가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일한 것은 한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며 "수년에 걸친 관계 끝에 어렵게 성사된 협업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크리틱은 2006년 론칭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과거 스타일을 현재 흐름에 접목하는 뉴트로(New+Retro) 디자인이 특징이다.크리틱은 모형 왕국 일본 시즈오카의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6층에서 프라모델 디오라마 작품 13점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전시관에는 한국타미야 프라모델 콘테스트 우수작과 타미야 프라모델 가이드북에 소개된 전투기, 함선 등이 있다. 디오라마 작품 전시는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미니사구(mini 4WD) 미니카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한국타미야는 부산지역 미니카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미니카 대회를 기획했다. 회사는 어린이의 미니카 대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15일 미니카 조립 체험전을 연다. 한국타미야는 선착순 30명에게 뽀로로 미니사구 키트를 무상 제공한다.대회는 퍼스트·스톡·베이직·오픈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타미야는 총 90만원을 대회 상금으로 지급하고, i20WRC 무선조종자동차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프라모델·무선조종(RC)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모형 전문 매장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는 건전지와 전동모터로 빠르게 달리는 미니카(미니사구·mini 4WD), 탱크·전투기 등 정밀 프라모델 모형 상품, RC자동차 등을 판매한다. 프라모델 팩토리 매장이 부산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은 12월 8일 문을 연다.한국타미야 한 관계자는 "부산 상업 중심지에 프라모델 팩토리를 설치해 현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미니카, RC카 대회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