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은 CES 2022에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 토큰(NFT) 분야를 비롯해 사물지능융합 기술(AIoT), 인공위성, 드론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ES에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방문한다.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가 가능한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XR판도라’를 처음 선보인다. XR판도라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를 비롯해 워드, 엑셀과 같은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인터넷
NHN이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클라우드 동맹을 맺었다. NHN 자회사이자 올인원 협업툴인 NHN Dooray!(NHN두레이)는 한컴에 독점 영업권을 제공해 협업툴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사업영역까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한컴오피스 웹’에 두레이를 접목하고, 교육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단순 사업 파트너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내는 파트너십을 체결하자는 데 뜻을 모아 체결됐다.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헬스케어 서비스 유망 기업을 인수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한컴그룹은 한컴MDS를 통해 케어링크 지분의 63.4%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어링크는 데이터 중심의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건강검진 대행 플랫폼인 케어헬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한컴MDS는 앞으로 자사 인공지능(AI) 기술과 클라우드 사업을 케어링크의 헬스키어 기술 및 서비스와 결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 동의 데이터를
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컴MDS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한컴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 메타버스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컴그룹의 다양한 기술·사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해 미래성장가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01년 설립된 ‘프론티스’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통합관제 솔루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
한글과컴퓨터그룹과 LIG넥스원이 위성,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국방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한컴그룹과 LIG넥스원은 21일 한컴타워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위성 및 드론 운용·관제, 영상분석, 드론체계 등 우주·항공 분야를 접목한 첨단무기체계 개발 및 기술 협력에 나선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한컴위드는 4일 글로벌 사모펀드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크레센도는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의 출자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위해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다. 크레센도는 이번 투자를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가제트홀딩스 유한회사 및 리벤델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전했다.한컴위드는 이번 크레센도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금융, 드론 등 주요 신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한컴위드 관계자는 "크레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드론 전문 스타트업 ‘어썸텍’을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한컴그룹이 인수한 ‘어썸텍’은 드론 추락 방지 패러슈트·패러글라이더 기술과 드론용 배터리 관리, 특수 목적용 드론 개발 기술을 보유했다. 한컴그룹에 따르면 어썸텍은 벤처기업 인증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LX사장상 수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 대전테크노파크 창업성장캠퍼스 기업 선정, 과학기술정통부 연구소 기업 인증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했다. 어썸텍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패러슈트·패러
정부가 올해 토종 기업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에 시동을 건다. 시범 적용 사례를 늘리며 호환성 검증에 나섰다. 아직 대규모 이용자 대상 검증이 미흡하지만, 생태계 확산 등 숙제를 풀기 위해 잰걸음을 한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OS다. 한싹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이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행
한컴MDS의 자회사인 한컴모빌리티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킹프렌즈’를 통해 주차 예약에서 내비게이션 길 안내까지 지원한다. ‘파킹프렌즈‘에서 주차장을 예약한 후,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와 기아차 ‘유보(UVO)’를 연동해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주차장 위치를 전송, 길 안내를 받는 방식이다. 한컴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에는 예약 결제 후 모바일로만 내비게이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커넥티드카 서비스 연동 이후에는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개인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5월까지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한컴라이프케어는 조달청에서 입찰 공고한 ‘질병관리청 방역물품 세트’에 ‘한컴라이프케어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참여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된 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하는 방역물품 세트는 감염병 진단 및 치료, 검체 채취 등 방역현장에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레벨 D세트다. 보호복과 덧신, N95 마스크, 고글, 속장갑, 겉장갑으로 구성됐다.한컴라이프케어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최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무선 차단·제어 장치 개발과 실증에 실감형 콘텐츠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인 ‘원(One) UI 3’를 당초 일정보다 빠르게 갤럭시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이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접종 환자 관리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Saas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지주사인 지란지교
한컴그룹이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 마스크에 이은 방역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헬스케어는 진단 전문기업 에이치비헬스케어와 손잡고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공동 개발 및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중화항체란 체내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생성되는 결합항체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재감염을 방지하고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주요 항체다. 한컴헬스케어와 에이치비헬스케어가 공동 개발한 중화항체 진단키트 ‘HBelisaTM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드론 활용 서비스 시장 및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인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최명진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항공우주 위성 지상국 분야 기술 1위 기업이다. 주로 위성 지상국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기반의 위성/드론 영상 분석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지난해부터는 드론 자동 이·착륙, 무선충전, 다중운영, 통신 데이터 수집·관제·분석 등 기술을 통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
네이버는 코로나19 이후 미래형 원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남교육청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경남교육청과 네이버는 웨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통합형 교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교육용 웨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통합된 교수 학습 시스템을 개발해 연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한다. 네이버는 웨일 기반의 경남교육청 전용 브라우저 개발과 원격 수업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웨일 기반 통합형 교수 학습 시스템 핵심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 파편화됐던 교육 서비스 계정을 브라우저를
김명희 한컴MDS 대표가 선임 2주 만에 돌연 사임했다. 업계는 한컴그룹 오너와 경영 충돌이 사임 배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는다. 이에 한컴그룹은 "근거 없다"고 선을 그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 김명희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한컴MDS는 9일 김 대표 사임을 공시하고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후임을 맡는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들은 것이 없다"며 "더 물을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업계는 이를 두고 김 대표 사임에 다른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한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스타트업 육성과 아시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NBP와 함께 오픈 엔드 형식의 ‘아시아커넥트펀드’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한컴그룹과 NBP가 출자한 초기 자금을 기반으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다토즈가 공동운용(Co-GP)한다. 올해 말까지 추가 출자자 모집을 통해 100억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한 후, 2차 모집 규모는 기존 출자자와 협의해 오픈엔드 형식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커넥트펀드’는 서비스
한글과컴퓨터그룹이 강남구와 손잡고 7월부터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는 25일 강남구청사에서 IoT공유주차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 4800면에 IoT 주차센서를 설치하고, 한컴모빌리티의 IoT공유주차 플랫폼 말랑말랑 파킹프렌즈를 적용해 주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7월 중에 1300면에 적용하고, 2021년 7월까지 4800면 전부 적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가평군과 체감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측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부지와 가평군 관광 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감형 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로봇 등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한컴그룹은 가평에 드론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드론 전문 인력도 육성한다. 다양한 교육 캠프를 마련해 가평을 교육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IoT 공유 주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플랫폼 체감 공간도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송파구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1만5000개 주차면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를 한다. 부정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예산을 절감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컴그룹은 송파구청과 ‘IoT 공유주차 플랫폼 사업을 위한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송파구의 모든 거주자우선주차면인 1만5000개 주차면에 한컴모빌리티의 공유 주차 플랫폼인 '말랑말랑 파킹프렌즈' 적용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은 민간투자를 협의했다.'말랑말랑 파킹프렌즈'는 한컴모빌리티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안양시가 맞춤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5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적정 사업영역 발굴 및 조사를 수행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동향에 적합한 솔루션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