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은 CES 2022에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 토큰(NFT) 분야를 비롯해 사물지능융합 기술(AIoT), 인공위성, 드론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ES에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방문한다.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가 가능한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XR판도라’를 처음 선보인다. XR판도라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를 비롯해 워드, 엑셀과 같은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인터넷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새로 상장한 가상자산이 상장 30분 만에 10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한 아로와나토큰(ARW)은 당일 오후 2시 30분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후 3시 1분 5만3800원까지 폭등했다. 상장 30분 만에 1075배(10만7500%) 치솟은 셈이다.아로와나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金)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비즈니스 양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그룹
한컴위드가 공동인증서와 간편인증서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인증 중계 플랫폼을 선보인다.한컴위드는 11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AnySign Lite Plus)’를 출시했다.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한컴위드에 따르면 NPKI, GPKI, EPKI, MPKI 형식의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카카오페이, PAYCO, PASS
한컴위드는 4일 글로벌 사모펀드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크레센도는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의 출자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위해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다. 크레센도는 이번 투자를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가제트홀딩스 유한회사 및 리벤델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전했다.한컴위드는 이번 크레센도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금융, 드론 등 주요 신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한컴위드 관계자는 "크레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쏟아지고 있다. 2025년경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각 기업은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노년층 수요 잡기에 나섰다.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에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거나, 시니어 전용 음식 메뉴를 내놓는 방식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 통신사도 등장했다. 다양한 산업에서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
시니어케어 콘텐츠 공동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로 협력 확대LG유플러스는 14일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는 한컴위드, LG전자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컴위드가 7월부터 시작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가상현실(VR)과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활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웨어러블 기반 바이탈 체크·위치 확인 기능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는 740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가 ‘네이버’와 손잡고 사설인증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컴위드와 네이버는 15일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와 오경수 네이버 인증사업 총괄을 비롯,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위드는 기존 공개키 인프라(PKI)를 활용한 사설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는 안전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발급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양사는 인증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개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사업 브랜드 확정2023년까지 3000개 데이케어센터 확보 목표치매예방 VR 등 ICT 접목 프로그램 개발한글과컴퓨터그룹이 시니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 한컴위드(대표 김현수·홍승필)는 시니어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 브랜드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확정했다. 오는 8월 17일부터 서울 도봉구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3000개의 데이케어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말랑말랑 행복케어는 시니어 대상으로 전문의와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가상현실(VR)과
금 시장에 손 내민 韓 ICT 기업들 슈퍼앱 통한 ‘내 손안의 금융 생태계’ 조성 박차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잇따라 금거래소를 사들인데 이어 본격적인 상표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음성화된 금 거래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일 특허청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 거래소를 인수한 아이티센그룹과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최근 특허청에 각각 ‘금방금방’과 ‘한컴GNA옥션’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아이티센 "폰으로 금 사고팔고 내 악세사리 감정받고"이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2세 경영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 장녀인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신임 부사장은 2012년 입사 후 8년 만에 부사장직에 올라 경영 일선에 나선다.김연수 부사장은 2006년 김상철 회장이 회장직을 지낸 반도체 제조기업 ‘위지트’에 입사하며 사회 첫 발을 내딛었다. 김상철 회장이 한컴을 인수한 후인 2012년부터 한컴 이사를 거쳐 2016년에는 한컴 상무, 2018년에는 그룹운영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그는 특히 2014년 임베디드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은 계열사인 한컴위드가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승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한컴위드는 사업 부문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홍승필 한컴위드 신임 대표는 2019년 7월 신사업 총괄(COO) 부사장으로 한컴위드에 합류했다. 정보보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카이스트 정보보안 박사 학위 취득 후 LG CNS 등을 거치며 실무 경험과 학술 지식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22년간 블록체인과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은 중국 드론 기업 DJI와 협력하고 국내에서 드론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컴과 DJI는 공동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하고 ▲드론 교육 사업 ▲DJI 아카데미 공동 운영 ▲양사 브랜드 활용 교육 사업 ▲소방 등 공공 안전 드론 신제품 개발·유통 ▲ 신기술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컴그룹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DJI의 무인항공시스템(UAS, Unmanned Aerial System) 교육 서비스 솔루션인 DJI 아카데미 운영권을 DJI로부터 인가받았다. DJI 아카데미는 DJI가 개발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는 신한금융그룹 IT 서비스 계열사 신한D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모든 유형 자산 추적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과 보안에 특화된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한다. 신한DS는 기술전략 수립 및 플랫폼 구조설계를 맡는다.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은 한컴위드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을 융합한 형태로 개
한컴위드가 쏘아 올린 한컴지엠디 흡수 합병이 가닥을 잡아가는 모습이다.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가 주주총회에서 각각 합병을 승인받았다. 합병 완료 시 한컴위드가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사 역할을 할 전망이다.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가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본 합병은 12월 27일까지 1개월간의 채권자 보호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는 27일 개최한 각각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합병의안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이다.
한컴위드, 자회사 ’한컴드림텍‘ 설립...공동대표에 ‘피에트로 도란’ 영입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이 사업을 위해 자회사인 한컴드림텍을 설립했다.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과 ’피에트로 도란(Pietro A. Doran)’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한컴드림텍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드림체인(DREAM Chain - Decentralized Real Estate Application Meta-platform)은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가 ‘한컴위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중심의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한컴위드는 사업 영역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변화의 핵심이 될 신사업 총괄 책임자에 홍승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사장은 LG CNS,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2년 간 블록체인과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노윤선 한컴위드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