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헬로(HELLO)’내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른 건강관리 앱과 연동, 활동량·수면 등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 분석해 차트로 한눈에 확인한다. 수분섭취, 혈당, 체중 등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건강 히스토리를 관리한다. 분석 차트를 보니 다이어트가 필요한 듯하다.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활용,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단을 짜고 영양 분석으로 든든한 한끼를 먹는다.한화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앱 ‘헬로(HELLO)’ 속 모습이다. 한화생명은 "이런 기능들이 다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헬로만이 가지는 차별성"이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7일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는 삶의 질 향상을 뜻하는 라이프플러스와 부족·집단을 뜻하는 트라이브를 합성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취향 공동체로 묶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용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각 트라이브에 입장해 정보를 나누고,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에는 ▲골프 ▲런닝 ▲불꽃축제로 구성된 세 가지 카테고리가 먼
수도권을 포함, 중부지방에 폭우로 인한 피해사 속출하자 국내 보험사들이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생보사, 보험료 납입 최대 6개월 유예 등 금융 지원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집중호우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납입 또는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보험계약 대출 이자 납입도 최대 6개월 미룰 수 있다. 유예된 보험계약 대출 이자는 원금가산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 할 수 있다.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지원도 실시한다. 유예된 대출원리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27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2022년 6th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화생명과 2020년부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을 발굴해오고 있다.이번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정신 건강과 관련된 ▲정신 건강 서비스 ▲정신 건강 측정 ▲심리 상태 개선 ▲B2B 서비스 ▲수면 등 멘탈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한다. 한화생
6월 첫째주[처브라이프] ‘처브(Chubb) 수(秀) 종신보험 무배당’대상 : 다양한 기능과 혜택 추가한 종신보험 원하는 고객보험 납입기간 : 7·10·15·20년보장내역 -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일 경우 20년간 피보험자 및 피보험자의 직계가족까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보험자산 세대이전 : 조건 충족 시 저축성 변액보험으로 전환 후 자녀 또는 배우자로 피보험자 교체 가능- 체증형 종신보험 :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 증가특징 - 주계약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납입완료 보너스가 더해짐- 중도인출
총 2억원 규모 상금 및 美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국내 보험사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센터인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 커뮤니티인 ‘82 스타트업(STARTUP)’과 함께 웹 3.0 시대를 이끌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와 82 스타트업이 21일부터 ‘웹 3.0’을 주제로 한 ‘2022 아이디어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팀과 인재를 발굴,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 주겠다는 게 드림플러스의 계획이다. 지원부
2월 넷째주[캐롯손해보험] ‘캐롯 내가게 보험’대상 : 소상공인(단 25개 업종에 한함)보장내역 - 최저 2만원 금액으로 사업장 내 인명 사고 1인당 1억5000만원 보장- 재물 피해는 1 사고당 10억원 한도 내 보장특징 - 가입 과정에서 공공 데이터 연동해 의무보험 대상여부 확인 가능- 선호도 따라 의무보험만 선택 가입하거나, 확장된 범위 보험 서비스 가입 가능가입 방법 : 모바일[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대상 : 저렴한 암보험 가입 희망자, 기존 암보험 보유자가입연령 : 만 19~55세보장내역 - 남성의 경우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 한화 금융계열사들이 ESG경영 실천의지를 25일 표명했다. 이들은 앞서 이사회를 열고 기업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헌장을 통해 주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조항을 규정했다. 또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규정과 책임 등을 명확히 했다.한화금융계열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올해 신년사가 ESG경영을 강조한 배경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
한화생명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생명보험사간 최초로 이뤄진 업무협약이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의 이창희 신사업부문장, 김명기 미디어콘텐츠팀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이사, 윤상보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과 메타버스 콘텐츠를 다루는 기업이다. 한화생명은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브랜드 드림플러스(DREAMPLUS)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DREAMPLUS TOWN)’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드림플러스 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열렸다. 드림플러스 입주사를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플러스 입주사 관계자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드림플러스 입주사는 자유로운
지난해 인공지능(AI)을 통한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 기술특허를 획득한 한화생명이 실손보험금 접수 업무에 AI를 적용했다. 한화생명은 9월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학식 문자판독장치(AI OCR, Artificial Intelligence-Optical Character Reader)을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AI OCR은 AI를 활용해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딥러닝(강화학습)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게 된다. 자유로운 형태의 병원 진료비 영수증까지 판독할 수
한화생명은 9월 1일자로 기존 보험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보험업계를 넘어선 핵심 신사업 영역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화생명 측은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보험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넘어 금융의 비전 및 새로운 전략수립이 그 출발선이다"라며 "기존 사업 중심 성장 전략이나 동종 업계의 유사 전략이 아닌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화에 속도를 올려 회사의 미래가치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진하겠다"
한화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2조6771억원, 영업이익 76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53.39%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63.1% 증가한 5721억원을 기록했다.한화 관계자는 "한화가 자체 운영하는 사업을 포함해 한화시스템 등 주요 자회사가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 전반적인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한화솔루션은 케미칼 부문이 선전하며 2조8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군수와 민수사업 전반에
이마트는 4일 한화생명과 손잡고 ‘구독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독보험’은 사망·질병 등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의 전통적 정의에서 벗어나, 가입 기간 동안 생활 속에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일상 혜택형 보험’이란 설명이다.이마트와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을 출시하고,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모바일사이트와 한화생명 앱에서 이를 판매한다.이마트 할인 구독보험은 1년간 매월 보험료 3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6%의 이마트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
금융권을 잠식하는 카카오가 보험업계에도 진출을 눈앞에 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보험사들이 쓴웃음을 짓는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던 움직임은 의료계 반대에 막혔고 강력한 경쟁자까지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카오손해보험이 대규모 채용에 나서 인재 유출 우려까지 더해졌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손해보험 출범을 앞두고 300여명의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섰다. 기존 보험사들은 올 초부터 개발자 모시기에 나서며 혁신 서비스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거대 경쟁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9일 한화생명 연금보험과 저축보험 3개 상품을 추가하며 건강보험과 저축보험 상품이 37개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핀테크 기업 중 가장 많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보맵은 여행·골프·운전자 보험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험을 시작으로 고객 선택권 제고를 위해 국내 유수의 보험사와 제휴를 확장하고 있다. 또 건강·저축·연금보험으로 상품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보맵은 올해 상반기까지 보험상품을 60개 이상으로 늘리고 고객 수요가 많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나갈 계획이다.류
한화생명의 판매전문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일 출범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정미경 FP 명예부사장, 기혜영 설계사(FP) 명예이사, 대표 FP 20여명, 대표 지역단장,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퍼스트&넥스트(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라는 비전을 세웠다. 앞으로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건강관리에서 달리기는 필수다. 최근 국내 보험사들이 달리기 기능을 갖춘 건강관리 앱을 개발해 마켓에 등록하는 이유다. 병이 발생하기 전부터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것이다. 특히 IT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는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건강한 고객이 늘어나면 보험금 지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각종 포인트와 할인혜택을 받는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관리는 물론 보험금 청구·할인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신한생명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출시했다. AI의 동작인식
한화생명이 4월 보험판매자전문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앞두고 현대해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생·손보 통합 컨설팅 전문 판매사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17일 한화생명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주요 손보사들과 업무협약을 이어나가, GA 업계 시장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양사는 ▲생·손보 통합 컨설팅 기법 공동 개발 ▲시장변화에 따른 상품혁신 아이디어 공유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 3가지 사
한화생명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서다.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함이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 서비스 ▲고객 불만 방지 ▲고객 정보 관리 ▲고객자산보호 등 행동강령이 담겼다.서약식 후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