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국내 최대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대표 김기록)’이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쉬운 해외직구, 직구포털 몰테일’이라는 주제로 해외직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해외 쇼핑부터 국내외 배송까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직구포털 형태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몰테일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해외 쇼핑몰 실시간 핫딜, 인기상품, 최저가 상품을 추천해 주는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배송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나의 배송대행 현황판 서비스’ ▶자신이 주문한 상품에 대한
[IT조선 이상훈]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의 역직구 오픈마켓 ‘OKDGG(www.okdgg.com)’가 8월 한 달간 ‘해외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거주 고객이 OKDGG에서 98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4.5kg의 상품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는 이벤트다. 배송무게 4.5kg를 초과해도 이벤트 금액을 뺀 차액만 결제하면 돼 저렴한 배송이 가능하다. ▲ 역직구 오픈마켓 ‘OKDGG’가 8월 한 달간 ‘해외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
[IT조선 김형원 기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판매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붐과 함께 외국인이 한국에서 판매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닷컴 발표에 따르면 자사 역직구 오픈마켓 ‘OKDGG.com의 2013년도 매출이 2012년도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152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문건수도 6배 늘어났다. OKDGG 관계자는 매출 증가 원인을 ‘한류’로 지목하고 있다. 한류붐으로 외국인이 자연스레 대한민국 제품에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들이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지속되는 대대적인 세일 시즌을 준비하면서 국내 ‘해외직구족’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그간 가격이 비싸 선뜻 구입하지 못한 제품의 ‘위시리스트’를 정리하고 국내 최저가격과 해외 쇼핑몰들의 가격을 매일매일 체크하기 시작한 것이다. ‘해외직구족’은 ‘해외 쇼핑몰을 이용해 외국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해외에서 구입하면 해외 배송비가 붙고, 제품의 종류나 가격에 따라 관세와 부가세가 더해지지만 그런 모든 추가 비용을 더해도 국내에서 동일한 물건을 구입
G마켓을 통해 해외 쇼핑 사이트 이베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모니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중소상인 해외판매지원 시스템 'GEP(Global Export Platform)'를 통해 지난 1년간 판매된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모니터, 화장품, 샴푸 등 뷰티 제품,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이 상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삼각대 등 카메라 액세서리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미국, 호주, 영국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미국의 구매 비중은 전체의 30%에 달했으며, 호주와 영국이 각각 22%, 9%로 2위와 3위
해외 브랜드 상품 중 매출 비중 1위 카테고리는 ‘유아·생활용품’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해외쇼핑11번가 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유아생활용품(26%)’이 패션 카테고리를 제치고 매출 비중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자료제공: 11번가 비(非)패션 카테고리가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것은 해외쇼핑11번가가 개설된 이후 처음이다. 반면 지난해 매출 비중 1위 ‘남성의류·속옷(15%)’은 4위에 머물렀다. 11번가에 따르면 초창기 해외쇼핑11번가는 국내 미 입고된 상품이나 현지와 가격차이가 심한 패션 상품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