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매체 게임즈인더스트리는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21살 라이언 S. 에르난데스가 미국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해킹 범죄에 이어 아동 음란물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그가 미성년자이던 2016년, 2017년에 피싱 수법을 써 닌텐도 직원으로 사칭, 회사 기밀 정보에 접근한 적이 있었다. 그는 빼낸 정보를 각종 소셜미디어에 유출했다.당시 사건을 조사하던 FBI가 에르난데스의 부모에게 연락했고, 미성년자였던 에르난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