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론트라인(Google Workspace Frontline)에디션’을 정식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 지스위트(G Suite)의 새로운 이름이다. G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행아웃, 구글 캘린더 및 구글 문서 도구 등 구글의 다양한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서버나 업무용 PC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웹상에서 직접 문서를 작성하거나
구글이 행아웃(Hangouts) 브랜드를 기업용 협업도구 ‘지스위트(G Suite)’에서 제외한다.9일(현지시각) 더버지(theverge)에 따르면 구글은 메신저 서비스 ‘행아웃 챗(Hangouts Chat)’을 ‘구글 챗’으로 변경하고 행아웃 브랜드 지우기에 나섰다. 이는 하루 전 영상회의 서비스 ‘행아웃 미트(Google Hangouts Meet)’를 ‘미트’로 변경한 건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다만 구글 미트는 구글 드라이브(Drive)처럼 독립된 서비스로 나올 예정인 반면 구글 챗이 지스위트 세부 서비스가 아닌 단독 서비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된다. 직장과 학교 등에서 비대면(언택트) 바람이 불면서 원격 기반의 영상회의 솔루션이 주목받은 이유다. 각 솔루션 업체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도우면서 잠재 고객 확보 효과까지 얻고자 앞다퉈 제품 무상 제공에 나섰다.이를 도입해야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프다. 갑작스레 영상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얼핏 여러 제품이 다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기능과 지원 범위, 회사 소프트웨어(SW)와의 연동성, 영상 품질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야 한다. IT조
10만명이 넘게 일하는 구글 사무실은 세계 50개국, 150개 도시에 흩어져 있다. 시간과 공간이 모두 제각각이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협업을 하다보니 온라인을 활용하거나 재택 근무 등의 문화가 자연스레 녹아들 수밖에 없다. 실제 구글에서 진행되는 전체 미팅 중 48%는 2개 이상 장소에서 진행된다. 또 이런 미팅 중 39%는 2개 이상의 도시에서 접속한다. 30%는 아예 시간대가 다른 지역 간 미팅이었다. 구글코리아는 19일 오후 구글의 재택근무 원칙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체제
아이패드용 구글 메신저 ‘행아웃’이 버전 2.0으로 업데이트 됐다. 지난 해 말 ‘음성통화’ 업데이트 이후 첫 주요 업데이트다. 행아웃 2.0은 아이패드에 완전하게 최적화됐다. 우선 이분할 된 대화창이 눈에 띈다.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모든 기기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오프라인일 때 10초짜리 영상 메시지도 보낼 수도 있게 됐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도 보낼 수 있다. 구글 행아웃 최신 버전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패드용 행아웃 2.0 인터페이스 (출처=
구글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행아웃(Hangouts)'을 발표했다. 구글 개발자 이벤트 Google I/O의 기조연설을 통해 공개된 이 서비스는 '구글 플러스'의 비디오 채팅 기능과 카카오톡, 라인 등을 모두 합해 놓은 듯한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툴(Tool)이다. ‘행아웃’은 그동안 등장했던 각종 구글 서비스를 분석해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한 화상 통화, 음성 통화, 문자/ 사진 주고 받기 등 기능을 담고 있다. 클라우드 개념이 포함되어 있어, PC나 노트북을 통해 주고받는 대화를 스마트폰으로 이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