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19일 ‘스타벅스 혈액형 카드’를 출시하고 이와 더불어 환아 지원을 위한 ‘용기 더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9월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비자와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용기 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 내 참여한 헌혈자 수와 기부된 헌혈증서 수에 1000원씩 매칭해 최대 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 등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각각 10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건국대와 함께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건국대 서울캠퍼스 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자리 잡은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현대차가 건국대와 1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초 반려견 헌혈 기관이다.현대차와 건국대는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통해 혈액 공급용으로만 길러지는 공혈견 이슈를 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다양한 혈액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공급해 전국적인 반려견 혈액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
종근당홀딩스는 여름철 헌혈량 감소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종근당 및 계열사와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종근당 효종연구소를 시작으로 종근당 본사 및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헌혈캠페인에는 임직원 137명이 참여해 헌혈증 118장을 기증했다.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
GC녹십자는 2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GC녹십자는 1992년 시작 이후 30년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이번 방역규제는 3월 20일까지 적용된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이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하루 확진자 17만명이 현실화된 지금, 대한민국 공중보건의료는 코로나19 이외에 또다른 위협에 봉착했다. 바로 헌혈 부족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헌혈이 줄면서 혈액 보유량이 2.5일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연초 7.5일분이었던 혈액 보유량이 최근 2.5일분까지 급감했다. 이같은 문제는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급감하고, 예정된 단체헌혈 마저 대거 취소되며 시작됐다.통상 혈액 수급 수준은 혈액 보유량 5일분 이상이면 ‘적정’, 3일분 이상 5일분
‘생명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지역 사업장이 릴레이 헌혈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1월 중순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와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을 시작으로 인천, 충남 서산, 충북 증평 등 전 사업장에서 생명나눔 온택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 계열의 이번 헌혈 캠페인은 분기별로 전 사업장에 헌혈버스를 배차해 주기적으로 실시된다. 구성원들이 가능한 시간에 인근 헌혈의 집을 찾아 참여하는 것도 권장한다. 각 지역 사업장, 물류센터 등은 연중
SK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이 보유한 정보통신(ICT) 기술과 자산,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혈액 수급상황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SK구성원들은 15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등 서울 종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LG전자는 러시아의 대표 VOD(video on demand) 플랫폼 회사 IVI와 손잡고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러시아 시민들은 물론 우주 비행사, 영화감독,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도 동참했다.LG전자는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콘텐츠 덕분에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지식이 있다.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신기한 느낌이 드는 잡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 1월 21일 넥슨 PC게임 ‘메이플스토리’ 공지사항에는 뜬금없는 ‘Rh+ AB형 혈액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운영팀이 이용자 커뮤니티의 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 패밀리사(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SK텔링크, SK오앤에스,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SK홈앤서비스, 서비스탑 등)는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소재 SK텔레콤 T타워를 방문, 헌혈에 동참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비롯해 헌혈릴레이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급박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그
롯데유통BU는 1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2346장, 기부금 5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헌혈증과 기부금은 롯데유통BU가 11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한 '잼잼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았다.잼잼 헌혈 캠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 유통부문 전 계열사와 대한적십자사, 한국 소아암 재단이 함께 전국 30개 대학교에서 진행했다.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헌혈증 1매당 2만원, 홈페이지 속 응원 메시지 1건당 1000원을 기부해 5000만원 기부금을 만들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
SPC그룹은 6일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SPC그룹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은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자체 기술력과 캐릭터 자산 등을 활용해 사람, 정보, 서비스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중이다. 지난 7년간 사용자들의 관심과 기여에 힘입어 성장한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 위해 AI 챗봇 등 자체 기술력 적용라인은 지난 2018년 8월 일본 후
대상그룹은 11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6년부터 헌혈 활동을 진행해 왔다. 대상그룹에 따르면 2017년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이며, 헌혈량은 189만6500㏄다.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IT조선 최재필] 메르스 여파로 헌혈 희망자가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메르스로 인한 헌혈 부족 현상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를 비롯한 자회사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5일 SK그룹은 메르스 여파로 개인 헌혈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단체 헌혈도 취소가 잇따르자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SK그룹 차원의 헌혈 행사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계열사별로 헌혈 릴레이
[IT조선 이상훈]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28일 하룻동안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찾기 헌혈++ Day'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삼성디지털시티 곳곳에 헌혈차 18대(일반헌혈 15대, 성분헌혈 3대)가 동원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도왔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IT조선 이상훈] 삼성이 동절기에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기 위해 2월 한 달 간 계열사전국 사업장에서 약 1만 2000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삼성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전했다.삼성은 1년 중 가장 혈액이 부족한 동절기에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1996년 시작 이래 19년간누계로 약 28만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인구고령화와 중증질환 증가로 매년 혈액 수요량이 증가 추세인 반면, 겨울철에는 주요 헌혈 대상인 청소년들의 방학과 추위로 인한 헌혈 기피로 혈
[IT조선 김남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14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KB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헌혈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돕고 여름철 혈액 재고량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근무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헌혈 캠페인은 본점 4곳의 대강당 및 헌혈 버스에서 오는 1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반면 영업점 직원들은 전국 136개의 헌혈의 집을 통해 동참할 계획이다. 이건호 은행장은 "헌혈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국내외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7일부터 이 달 말까지 국내 12개 사업장에서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만 원씩 기부한다. 또 임직원이나 일반 고객이 LG전자 블로그(http://social.lge.co.kr), 트위터(www.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에서 ‘응원 메시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