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헬로톡과 함께 문법교정기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2012년 설립된 헬로톡은 모바일 및 태블릿 기반 언어 학습 솔루션 개발 업체다. 언어별 첨삭 서비스 등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빠르고 직관적인 언어 학습을 지원한다.헬로톡은 문법교정기에 딥러닝(Deep Learning) 및 시퀀스 투 시퀀스(seq2seq) 등 시스트란 인공신경망 번역기술을 적용했다. 문법교정기 베타 서비스는 문법적 실수, 철자 오류, 단어 오용 등 영작 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