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정부와 공공기관에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딥노이드는 인공지능 엑스레이(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판독시스템을 한국공항공사와 공동 개발해 기획재정부·조달청으로부터 2022년도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제품 사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창출과 혁신기술개발 제품의 공공조달 연계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기술의 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기획재정부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에 딥
정부는 CES 2022 우수제품, 연구개발 과제, 적용확산사업 성과물 등을 시연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 사고·재해 예방 등 국민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관련 기술 개발과 인증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확산을 위한 AIoT 기반 국민안전 및 편의지원 성과보고회를 16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유관 기관인 NIPA, NIA, IITP, TTA
삼성전자 TV 제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열린 ‘CES 2022' 전시회 혁신상을 휩쓸었다.9일 삼성전자는 영상·음향 제품에서만 CES 혁신상 21개를 포함해 총 108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형 ‘마이크로 LED’와 ‘Neo QLED’ TV는 독보적인 화질로 큰 주목을 받았다.미국 IT 전문 매체 톰스 가이드는 마이크로 LED에 대해 "삼성 마이크로 LED 없는 CES는 상상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이번 CES 2022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도 많은
만도는 4일 최첨단 통합전자브레이크 시스템(이하 IDB2)가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첫 일체형 통합전자브레이크를 실현한 만도 IDB2에는 듀얼 세이프티(오작동 방지) 기술이 적용돼 있어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이 발생해도 정상 작동한다. E-브레이크 페달을 사용하면 필요할 때 페달을 접거나 펴는 오토 스토우도 가능하다. IDB2는 친환경적 요소도 담고 있다. 기존 브레이크는 ESC(차체 제
한컴MDS의 연결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는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수도 원격 검침 서비스 ‘하이체크(HY-CHECK)’가 CES 2022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CES 2022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로 CES 혁신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해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하이체크는 기존의 아날로그 수도 계량기의 숫자를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해당 이미지는 인공지능(AI)
침대 전문업체 앤씰(ANSSil)이 국내 매트리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CES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앤씰의 ‘스트링 스마트 매트리스’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주최하는 IT·가전 산업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전시된다.앤씰은 스프링과 메모리폼으로 구분되는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매트리스 시장에서 스트링(STRING·실)을 앞세워 내구성과 기술력, 박스 포장·택배 배송 등의 유통 혁신을 일으킨 기업
디지털치료제 개발업체 히포티앤씨가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다.히토티앤씨는 ‘어텐션케어(AttnKare)’를 출품해 2개 분야(Virtual & Augmented Reality, Digital Health & Wellnes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AttnKare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ADHD) 증상을 VR과 AI 기술을 이용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다. 디지털치료제는 의학적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1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미디어 어워드까지 총 173개 상을 휩쓸었다.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QLED의 화질을 개선한 '네오(Neo) QLED' TV가 CNN, 디지털 트렌드, 엔가젯, 씨넷, 와이어드 등 현지 매체에서 CES 2021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CNN은 "빛 번짐 없이 업스케일링된 훌륭한 화질을 구현하는 네오 QLED는 기존 TV들을 모두 능가하는 최고의 TV라는 확신이 든다"고 평가했다.엔가젯은 '솔
삼성전자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역대 최다 국내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6일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건과 사외 스타트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육성한 스타트업 17곳 등 총 21개의 전시 참가를 돕는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CES 참가를 지원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11곳외에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스타트업이 1월 11일~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박람회 CES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과시해 관심을 높인다. 1일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번 CES는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5만명 이상이 지켜보는 역대 가장 큰 온라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랫폼을 제작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1870여개 기업이 등록하는 등 참가
LG전자가 유럽과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온수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빠르게 물을 데우면서 에너지는 아껴주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리터와 270리터 두 가지 모델로 나오며 2021년 1분기부터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과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는 보일러가 보편화한 국내와 달리 전기온수기 사용이 잦은 유럽과 북미 등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택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기존 히터 방식의 온수기보다 에너지 사용량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21년 1월 개최될 예정인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44개, LG전자는 24개 제품이 CES 혁신상에 수상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5일(현지시각) 내년 1월 진행되는 CES 2021 출품작 중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총 28개 부문 CES 혁신상 제품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TV와 모바일 부문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TV 부문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TV 접근성’
혁신상, 콤피아·인스타페이·제이제이모터스한글 도메인, 도서, 전기차서 AI도입으로 ‘혁신’ 꿈틀기존 분야에 새롭게 인공지능(AI) 도입에 나서는 기업이 눈길을 끈다.콤피아는 자사의 한글 도메인 서비스 ‘꿀업’에 AI를 도입해 실제 사용 수치를 알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대다수는 광고는 단순 키워드 노출에 의존한다. 콤피아는 개발 중인 AI솔루션 ‘AI-SEM’로 적정한 광고단가와 예상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AI-SEM은 현재 가등록 업체 3만개가 넘은 꿀업의 한글 도메인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여기에 콤피아
LG전자 혁신 제품들이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 혁신상 등 119개 트로피를 모았다.LG전자 TV가 CES 어워드를 69개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LG 올레드 TV(모델명: CX)는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2015년 이후 6년 연속, 매년 CES 최고 TV 자리를 차지했다.미국 IT매체 탐스가이드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에 대해 "LG 올레드 TV
매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기술·가전쇼 CES에서는 인기 제품의 신제품 외에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상품도 다수 전시된다. 올해 CES 2020에서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인간 ‘네온(Neon)’을, 소니가 자사 기술을 총망라한 전기차 ‘비전S’를 선보였다.◇ 코딩 교육 활용이 가능한 고양이 로봇 ‘마스캣'공업용 로봇 제조사 엘리펀트 로보닉스는 CES 2020에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고양이 로봇 ‘마스캣(MarsCat)’을 선보였다. 마스캣은 사용자 목소리와 접촉에 반응해 움직이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가상투어 카메라, EV충전소 등 대만이 자랑하는 첨단 기술이 CES에 등장했다.대만 코트라(KOTRA)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 미디어데이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의 결합인 AIoT 기술에 중점을 둔 4개 회사를 소개했다.TAITRA의 초청으로 CES2020에서 모습을 드러낸 대만 기업은 ▲사이버링크(AI・얼굴인식 기업) ▲마인드트로닉 AI(심층학습・컴퓨터비전 기업) ▲울트라커 테크놀로지(이미지 디자인 기업) ▲누도에 EV(전기차 충전소 기업) 등
한층 똑똑해진 생활제품이 사용자 일상을 파고든다. 양치질과 피부 관리, 화장실 사용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높일 다수 제품을 프록터앤드갬블(P&G)이 선보였다.P&G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2020’ 개막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다섯 가지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P&G가 CES2020에 내놓은 제품은 ▲Oral-B(오랄비) iO 시리즈 9 ▲팸퍼 루미(Pampers Lumi) ▲옵테 정밀 스킨 케어(Opte Precision skin care) ▲질레트 가열식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 CES는 매년 행사에 앞서 혁신상을 시상한다. 한 해를 이끌어 나갈, 소비자 삶의 양상을 바꿀 만한 혁신 기술과 기기에 CES 혁신상이 수여된다. 11월 공개된 CES2020 혁신상에서 삼성전자는 46개, LG전자는 16개 혁신상을 휩쓸었다. 코웨이·SK매직·다담마이크로·바디프랜드 등 가전 기업, 한양대학교와 카이스트 등 대학교에 엔씽을 비롯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 기업이 CES2020 혁신상을 거머쥐었다.웅진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앞세워 CES2020 혁신상을 받았다.
다담마이크로는 12일 광촉매 공기청정기 ‘퓨리팟 에어프레임’과 ‘퓨리팟 에어램프’가 나란히 CES2020 기술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다담마이크로는 올 1월 퓨리팟P1으로 CES2019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이어 2020년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세계 최초 450㎚ 파장 청색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이산화티타늄 광촉매를 사용, 인체에 해로운 오존과 자외선을 만들지 않는다. 필터 없이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없애는 장점도 있다.퓨리팟 에어프레임(airFrame)은 얇은 에어로 다이나믹 외관으로 설계돼 벽걸이·스탠드 형으로 사용할 수
한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Beauty Device)를 선보이며 CES 2020 혁신상을 따냈다.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거울에 탑재해 똑똑한 메이크업을 돕는다는 소식이다.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아마존의 AI 음성 서비스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로 CES 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국제전자제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