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3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해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의 LG 올레드 에보로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LG전자는 18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더셰드(The Shed)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 8층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혁신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6월 8일까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 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관을 직접 소개한다.LG 올레드 TV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자화상 작품으로 주목받은 지비지 작가의 미디어아트,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민준홍 작가의 작품을 생생하게
IT조선은 게임 관련 이슈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게임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게임 업계 동향―리그 오브 레전드, 현대 미술과 만나다…라이엇게임즈, 롤파크에서 전시회 개최라이엇게임즈는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베이드 아트’ 현대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10명과 손잡고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고, 개막일에는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평면,
눈으로 보고 즐기는 예술작품과 ‘보는 경험’이 중요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8일 개최한 글로벌개발자포럼(GDF 2019)은 첨단 비주얼 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미래형 예술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기술이 어떻게 예술을 변화시키고, 보고 즐기는 관람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지난해까지 GDF는 주로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중심으로 치러졌다. 올해는 성격 자체가 바뀌면서 장소도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에 최적화된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바뀌었다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장기 파트너십인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더블 비전(Double Vision)’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주목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위해 2015년 3월 현대차는 LACMA와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5년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의 전시, 2017년에는 영화감독
[IT조선 이상훈] 미국 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Vornado)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대표 김대현)는 보네이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국내 현대미술 작가 22명과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작품들은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보네이도 에코 라운드(Eco Round)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은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대표 작가들이다. 보네이도의 1945년 초기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