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이용자들은 혈압을 측정,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혈압 측정 앱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혈압 측정 앱은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워치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최신 워치 펌웨어로 업데이트한 후, 갤럭시 스토어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안드로
삼성 스마트워치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삼성 헬스 모니터' 모바일 앱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최초 측정해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해 혈압과 맥박수를 보여주는 원리다. 단 기준 혈압은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야 한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내 앱 출시를 목표로 한다. '갤럭시 워치